[첨단 헬로티] 출품사 1,400개사 4,500개 부스로 껑충, 아시아 최대 규모로 등극 Korea Pack 2018 전시회는 식품, 음료, 제과제빵,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화학산업 관계자를 主관람객으로 타겟팅하여 패키징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범주의 Supply Chain과 최신기술, 혁신 그리고 문제해결에 필요한 솔루션을 단 한번의 방문으로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무역 전문전시회다. 국내 패키징산업계의 최대행사가 2018년 4월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제21회 국제포장기자재전, 코리아 팩 2018(Korea Pack 2018)이 2년의 준비 끝에 역대급 규모로 돌아온다. 한국포장기계협회와 경연전람, 월간포장 공동주최로 오는 4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고양 킨텍스 1전시장과 2전시장을 사용하는 이번 코리아 팩 전시회는 국내를 비롯하여 유럽, 일본, 미국,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지역 25개국 1,400개사에서 4,500개 부스를 가지고 첨단포장기계, 컨버팅기기, 자동화기기, 패키징인쇄, 패키지 소재·재료 및 용기 등 패키징 관련기업이 출품한다. 포장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친환경 등 신
[첨단 헬로티] 햅코모션에서 제공하는 고속 솔루션 ‘DTS2’는 정확하고 반복적인 인덱스 운동이 가능하므로 1분에 84개의 제품을 포장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또 다양한 제품을 설비의 큰 변화 없이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상당한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주며,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콜린 미어 엔지니어링(Colin Mear Engineering)은 고품질의 맞춤형 및 일반 포장기계를 설계, 제조 그리고 조립하는 기업이다. 포장 산업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는 이 회사는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높은 제품 생산율을 자랑하는 콤팩트한 다용도 포장기계 개발을 진행했다. 이 기계는 제품을 2개의 컨테이너에 담고, 이 컨테이너는 포일 봉투에 넣어진 뒤 밀봉되어 나가는 과정으로 1분에 84개의 제품을 처리할 수 있다. 콜린 미어 엔지니어링은 오랫동안 이 기계를 최소한의 유지보수로 운영하기 위한 정확한 회전시스템을 필요로 했으며, 햅코모션의 고속 솔루션 ‘DTS2’를 채용했다. ▲ 그림 1 다양한 형태로 구성할 수 있는 DTS2. 햅코모션의 DTS2 구동 트랙 시스템은 이중구동 스크롤 시스템을 사용하여 직관
국내에서 포장기계를 직접 제작하며 A/S까지 책임지고 있는 신우아이엠에스는 제20회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해 신제품(SWPM-800SS/S)을 선보였다. “신우아이엠에스에서는 기계 및 전기전자 관련 사항을 담당자 한 사람이 전부 처리할 수 있다. 고객의 니즈를 가장 편하고 빠르게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신우아이엠에스의 조원길 대표이사는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강조했다. 다음은 조원길 대표와의 일문일답. ▲ 조원길 대표이사, 신우아이엠에스 Q. 먼저 회사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신우아이엠에스는 포장기계 제작, 전기전자 시스템 A/S 전문 업체입니다. 기계, 전기전자 시스템을 동시에 구연하면서, 다년간 축적된 기술을 통해 정확한 제품 분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함으로써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주력 제품의 특장점을 말씀해 주시지요. 저희 회사에서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고급 포장지를 만드는 삼방기, 삼방 스탠드, 삼방 지퍼, 이방 스탠드 지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SPM-600 모델의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