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학도 이사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 목적” 스마트공장 등 주요 4차 산업혁명 분야 지원 확대 (출처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2021년 조직 개편에 나선다. 중진공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속한 경제환경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체계를 강화해 정책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8월 김학도 이사장 취임 100일을 맞아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을 3대 경영혁신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후 9월부터 내부직원 의견수렴 및 면담, 외부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3대 혁신과제의 추진력 제고를 위한 조직 개편안을 확정했다. 먼저, 중진공은 진단기술처를 스마트진단기술처로 확대 개편했다.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화와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것으로, 스마트공장 등 주요 신산업 분야 및 4차 산업혁명 분야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이번 개편을 통해 정책연구실을 신설해 빅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및 정책연구 기능 강화에 나선다. 올해 7월에 신설한 디지털혁신실과 연계 운영해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16일(목) 최기영 장관 주재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제2차 ICT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ICT 분야 국책연구기관장 및 유관기관장, 민간 협‧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영상회의로 열렸다. ICT비상대책회의는 지난 3월 26일(목)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ICT업계 피해회복 지원 ▲상공인‧취약계층 지원 ▲ICT로 경제활력 제고분야별 3대 TF를 운영해왔다. 이 TF를 통해 그간 ICT업계 애로사항 해소, 기술료 감면, 통신․방송요금 감면 및 홈쇼핑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온라인 개학 지원 등을 추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지원대책에 대한 종합점검(1부)과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토론(2부)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코로나19 지원대책으로 두 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첫 번째 안건인 ‘ICT산업 지원현황 및 향후계획’에서는 연구개발 지원, 기업활동 촉진 및 자금 지원 등 ICT산업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