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영업 역량 강화 위한 EM 워크숍 개최 고객사와 대리점의 만남…다양한 솔루션 소개 페펄앤드푹스코리아가 지난 7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2024 페펄앤드푹스 EM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사 전문 대리점과 고객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급변하는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시장 환경과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워크숍은 대리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모바일 기기 및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산업 환경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함으로써 대리점의 영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기존 현장 로드쇼 형식의 세미나와 달리, 고객사들이 직접 참여해 페펄앤드푹스의 주력 상품과 기술을 상세히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리점으로부터 더욱 주목을 받았다. 방폭 디바이스 3종 소개 워크숍은 크게 세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페펄앤드푹스코리아 EM 디비전에서 새로 출시한 방폭 디바이스 3종을 소개했다. 5G 기반의 스마트폰 Smart-Ex03, 안드로이드 태블릿 기반의 Tab-Ex04 Pro, 인텔 12세대 i5를 탑재한 윈도우 11 P
페펄앤드푹스코리아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한다. 페펄앤드푹스코리아는 센서기술 및 인터페이스 부품을 개발, 생산, 보급하고 있으며 특히, 전시회에서는 포지션 가이드 비젼과 포토 센서인 R2000, R2100에 대해 소개했다. R2000은 투광부, 미러, 수광부를 동시에 회전하는 측정 기술을 적용한 동기화 측정을 실행한다. PR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일체형 회전식 측정 기술은 최대 50Hz, 초당 252,000회 측정의 고속 2D 측정을 지원한다. 또한 R2100은 레이저 투광부 대신 Ultra-IR-LED를 사용하는 구조에 PRT 기술을 도입했다. 전통적인 미러 회전 방식으로 2D 측정하는 기계식 솔루션과 달리 R2100은 무빙 파트를 취소하고 11개의 LED를 8도 간격으로 배열해 88도 범위의 2D 측정 영역을 제공한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페펄앤드푹스코리아의 ‘OPC120P’는 반사성 표면에서도 판독이 가능한 편광 필터를 갖춘 코드 리더기다. 이 제품은 장치의 초점을 다시 맞추거나 변수를 조정할 필요 없이 반사성 표면이나 거리가 서로 다른 코드를 판독할 수 있다. 1D와 2D 코드를 검출할 뿐만 아니라 가변 텍스처 및 고정된 그래픽의 유무를 검증한다. 또한 긴 코드나 둥근 객체상의 코드들을 디코딩하기 위해 최고 6개의 연속 이미지를 결합시킨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