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VideoRay는 바이코의 솔루션을 사용한 수중 ROV로 고밀도 전력 공급을 통해 다양한 페이로드 및 정교한 조종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출처 : 바이코 원격조종 수중로봇(ROV)는 지속해서 필요한 수중 검사와 수색에서 안전 보장, 구조 작업 지원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비디오가 장착된 ROV는 장시간 동안 접근하기 어려운 심해 영역에 머물 수 있다. ROV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임무별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페이로드 공간을 확보할 때 해류의 변화를 견디는데 필요한 추력을 내야 하며, 주변 환경에 안정적인 시야를 제공하는 고밀도의 전력 분배 네트워크(PDN)가 필요하다. VideoRay 계류식 수중 ROV는 호스트 플랫폼 또는 선박에서 전력을 공급받으며, 최대 305m(부유 모드 시 2000m)의 깊이에서 연중무휴 하루 24시간 작동한다. 또한, 최대 8시간 동안 수중 작업 가동을 유지할 수 있다. VideoRay는 단일 지능망에 있는 교체식, 모듈형 부품 ROV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는 임무에 따라 손쉽게 조정하는 유연한 주문 제작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다. 페이로드 및 임무별 프로토콜을 위한 확장 ROV는 깊은 수심에서 높은
[첨단 헬로티] 유니버설로봇이 기존보다 더 무거운 중량을 다룰 수 있는 협동로봇을 선보이며 글로벌 선두주자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유니버설로봇은 지난 1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유니버설로봇 한국지사 사무실에서 신제품 ‘UR16e’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 ‘UR16e'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유니버설로봇 한국지사의 김해랑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반하중 16kg의 UR16e는 유니버설로봇의 제품 중 가장 무거운 부품과 제품을 들어 올리고 이동 운반할 수 있는 협동로봇이다. 기자간담회에서 유니버설로봇 한국지사 김영우 과장은 “UR16e는 더 강력해진 힘뿐만 아니라 900mm의 도달 거리, ±0.05mm의 반복성을 지니고 있어 더 무거운 부품과 제품들의 취급이 가능하며 머신 텐딩 등의 공정을 자동화하기에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e-시리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UR16e는 3가지 이점으로 제조업에 가치를 제공한다. 첫째, 간편한 프로그래밍과 작은 설치 공간을 통해 빠르고 마찰 없는 공정을 구현할 수 있다. UR16e은 유니버설로봇의 다른 제품들처럼 제품 개봉부터 설치 및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