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지난 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KESCO 윤리·인권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윤리·인권데이 페스티벌’은 공사 임직원들의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인권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이날 페스티벌은 윤리 에세이 공모전 시상을 시작으로, 윤리인권 실천 결의대회, 문화 강좌, 윤리·인권 골든벨 퀴즈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공사 임직원들이 윤리·인권경영을 마음속에 새기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특히, 윤리·인권 골든벨 퀴즈대회는 청탁금지법 등 다소 딱딱한 내용을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윤리·인권데이 페스티벌이 윤리의식 확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윤리·인권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사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벤처기업협회, ‘ICT DIY 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2015년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이 지난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그간 정부 지원을 통해 창출된 정보통신 연구개발(R&D) 우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행사는 예년 행사와 달리 연구개발 성과 홍보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기술 이전 및 사업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색이다. 개막식에서는 정보통신 연구개발사업 우수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 및 표준화 우수 포럼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함께 진행, 전자부품연구원 강훈종 팀장을 비롯한 4명이 정보통신 연구개발 우수성과 유공자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호영 팀장을 비롯한 3명이 정보통신 연구개발 공로자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실질적 사업화가 이루어지도록 비즈니스 정보 교류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특별 행사도 진행됐다. 연구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를 정보통신기술(ICT) 중소&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