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프리뉴는 KC솔라&에너지, 대연씨앤아이와 ‘지능형 드론 기반 태양광 발전소 모듈 촬영을 통한 AI 분석 플랫폼 및 O&M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드론을 활용해 태양광 패널의 동작 상태 진단, 크랙과 오염 등에 대한 정밀 점검·분석을 제공하고 패널이 구축된 주변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예방·진단·대응의 모든 절차를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프리뉴의 자체 제조 기반의 자율 비행 무인 항공 기술, 대연씨앤아이의 태양광 발전용 접속 시스템과 모니터링 시스템 전문 기술, KC솔라&에너지의 태양광 발전소 개발·건설·운영 등 O&M 솔루션 개발 기술을 접목해 기존 위성을 이용한 태양광 패널의 이상 유무를 분석하던 방식에서 지능형 드론을 이용한 열화상 모니터링을 적용, 태양광 패널의 운영 관리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발전량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이번 3사 협약은 지능형 드론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첫 발돋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자체 기술인 무인 항공기 제조 및 개발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 드론 서
[헬로티]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지난 23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첨단기술산업 개발구에 위치한 8.5세대(2,200mm×2,500mm) OLED 패널공장에서 양산 출하식을 갖고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형 OLED 패널을 생산하는 LG디스플레이는 이번에 원판 Glass 기준 월 6만장 규모의 광저우 OLED 패널공장이 양산에 돌입함에 따라 기존 파주에서 생산중인 월 7만장 규모의 양산능력에 더해 월 13만장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또한, 광저우 OLED공장은 대형 OLED 신규 공장으로 높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갖춰, 초대형 및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한층 유리하다. LG디스플레이는 경기도 파주와 중국 광저우에 대형 OLED 양대 생산거점 체제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대형 OLED 대세화’에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OLED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프리미엄을 제공하기 위한 신기술 적용과 제품 다변화, 이종산업과의 협업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은 양산 출하식에 앞서
[헬로티] LG디스플레이의 OLED가 TV 패널로는 최초로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시대를 열었다. LG디스플레이는 48인치부터 88인치까지 OLED TV 패널 전 모델에 대해 독일 국제 인증기관 ‘TUV Rheinland(티유브이 라인란드)’와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로부터 각각 ‘플리커 프리’ 인증과 검증마크를 획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이 독일 국제 인증기관 ‘TUV Rheinland(티유브이 라인란드)’와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로부터 ‘플리커 프리’ 인증과 검증마크를 획득했다. 플리커 현상이란 조명이나 화면이 매우 빠르게 깜빡이는 것으로, 눈에 보이는 ‘가시 플리커’와 눈에 보이지 않는 ‘비가시 플리커’로 구분된다. ‘비가시 플리커’라도 장시간 노출 시 두통, 눈 피로,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UV Rheinland’의 측정 결과 LG
[헬로티]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끌림 현상 없이 선명하고 빠른 화면 구동 기술로 글로벌 기술검증 업체로부터‘끊김 없는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했다. 동영상과 게임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5G 시대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6월 4일 자사의 90Hz, 120Hz 주사율의 스마트폰 OLED 패널이 이미지의 끌림 정도(Blur Length)와 동영상 응답속도(MPRT)1) 부문에서 높은 수준을 기록해 글로벌 인증업체 SGS2)로부터 'Seamless Displa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GS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90Hz, 120Hz OLED의 끌림 정도는 각각 최대 0.9mm 0.7mm 이하이며 동영상 응답속도는 각각 최대 14ms, 11ms 이하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SGS는 삼성OLED와 기존 디스플레이의 동일 주사율(Hz:헤르츠) 끌림 평가도 진행했다. 평가결과 삼성OLED 90Hz의 끌림은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1.2배 우수하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체 진행한 평가에서도 삼성OLED 120Hz의 끌림은 기존디스플레이 대비 1.5배 우수해
[첨단 헬로티=이나리 기자] 지난 12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Pandemic)이 장기화되면서 전세계의 경제 및 소비자 구매력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지난 2월만 하더라도 바이러스가 중국 중심으로 확산됐기 때문에 중국에 위치한 대다수의 제조공장들이 운영을 중단했고, 이에 따라 ICT 업계에서는 칩과 디스플레이 등의 부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3월부터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APAC(아시아태평양)을 비롯해 유럽, 미국, 남미 등의 대다수의 국가가 비상체제에 들어섰고, 심각한 경제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ICT 산업 또한 낙관적이지 않다. 올해 1분기 ICT 산업 실적과 향후 전망에 대해 시장조사기관 트랜드포스(TrendForce) 보고서를 바탕으로 분석했다. TV 패널 보다 모니터·노트북 패널 출하량 감소 컸다 코로나19로 인해 패널 시장에서 백엔드 모듈 선적 분야는 고도로 자동화된 프론트엔드 제조 분야 보다 손실이 훨씬 더 컸다. TV와 같은 완제품은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제공하는 오픈 셀 패널과 관련 부품들을 따로 붙여서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오픈 셀 패널 형식으로 출하되는 TV 패널의 2월
[첨단 헬로티] 환경부와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가 태양고아 패널 EPR 부과 관련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11월 7일 신선경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등 EPR 정책 담당자를 만나 업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태양광산업협회는 환경부가 10월 5일 발표한 태양광 패널의 EPR 부과 관련 행정입법안에 대해 업계의 현실을 너무 모르는 개정안이라고 비판해 왔다. 신선경 자원순환정책관은 태양광 패널에 EPR을 부과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며 그간의 소통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홍기웅 전국태양광발전협회장을 비롯해 정우식 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임원사(한화큐셀코리아, LG전자,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성이엔지, 에스에너지, JSPV, SKC, KC솔라에너지 등) 담당자들이 참여해 업계의 현실과 맞지 않는 이번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첨단 헬로티] CFO 김상돈 부사장, “2019년까지 OLED 부문의 포트폴리오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LCD 부문의 차별화 전략 가속화 함으로써 수익성 창출에 노력할 계획”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가 지난 24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2018년 3분기 매출 6조 1,024억원, 영업이익 1,4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전 분기 5조 6,112억원 대비 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LCD 패널 판가 상승과 우호적인 환율 영향 그리고 OLED TV 및 IT 하이엔드 등 차별화 제품을 통한 수익 확대로 흑자 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1월, 세계 최초로 OLED TV용 패널을 양산한 이후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다변화 하고, Wall Paper 및 Crystal Sound OLED 등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대형 OLED TV 시장을 개척해 왔다. 2013년 20만대에 불과했던 판매량은 2017년 17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판매 호조에 힘입어 5년여 만에 OLED TV 분기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2018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175억원
[첨단 헬로티] 출하 검사 알고리즘 새롭게 개발 캐논은 지난 10일 품질 기준을 보다 높인 1.2억 화소 흑백 CMOS 이미지 센서 '120MXSM'를 7월말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 센서는 패널 제조업체 및 검사용 카메라 제조업체 등의 고객 요구가 반영됐으며, FPD(평판 디스플레이) 검사의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센서의 출하 검사 기준을 기존보다 올린 것이 특징이다. 캐논에 따르면, 이 센서는 APS-H 사이즈(약 29.2 × 20.2mm)에서 풀 HD의 약 60배에 해당하는 화소를 집적한다. 또한 다수의 화소에서 신호를 고속으로 읽는 병렬 신호 처리 기술을 통해 최고 출력 속도는 11.3G비트/초(bps)를 실현했다. 초당 최대 약 9.4컷의 출력에 대응하고, 연속 촬영이나 동체 촬영이 가능하다. 캐논은 지난 2010년에 1.2억 화소 CMOS 이미지 센서 개발에 성공하고, 2017년 8월부터 판매를 개시한 바 있다. 지금까지 복수의 검사용 카메라 제조 업체 등에 채용돼왔다. 이번 대형 유기 EL 패널 및 8K 패널 등 고해상도 패널 검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캐논은 품질 기준을 더욱 높이고, 이 기준을 충족하는 센서를 추출하
[첨단 헬로티] LG디스플레이가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OLED 조명 사업이 본격화된다. LG디스플레이는 12월 7일 세계 최대 규모의 OLED 조명 생산라인 가동을 공표하는 한편, OLED 조명 브랜드 ‘Luflex’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조명의 근본적인 가치에 초점을 맞춘 대표 브랜드 ‘Luflex’를 공개했다. ‘Luflex’는 빛, 광채를 뜻하는 ‘Lux’와 휘어지고 구부러지는 OLED의 구조적 특징과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의미하는 ‘flexibility’의 합성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조명의 우수성을 감성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Luflex’의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며 OLED 조명을 대표하는 No.1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최근 본격 양산에 돌입한 LG디스플레이 구미 P5공장의 5세대 OLED조명 생산라인은 세계 최대 규모로, 기존 월 4,000장 규모의 2세대 생산라인과 비교하면 약 30배 이상 많은 물량을 생산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1만 5000장으로 양산을 시작하여 점
전 세계 투자 동향 및 Fab 최신 가치 분석 TFT 디스플레이에 대해 발표한 iHS Markit 강정두 책임연구원은 먼저 최근 패널 업체들의 생산과 재고 동향에 대해 살펴봤다. 그는 “2017년도 1분기가 마감됐음에도 불구하고 패널 업체들의 가동률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해서 90%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요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재고량이 수요를 넘어섰다. 이 트렌드는 최소 2분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모습이 보여지는 이유는 업체들이 2016년 연말까지 안고 있던 재고들을 상당히 타이트하게 잘 관리했기 때문이다. 약간의 초과생산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재고를 쌓을 수 있는 여력이 되는 듯하다. 그리고 세트 업체들의 신제품 관련 수요 때문에 최소 2분기까지는 계속 높은 재고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진단했다. iHS Markit에서 패널 업체들에 대해 측정 중인 ‘Fab valuation point’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iHS Markit에서는 Fab의 Valuation point, 즉 가치 평가를 위해 가동률, 경쟁력, 향후 지속 가능성 등 20가지가 넘는 세부항목으로
[첨단 헬로티] Trina Solar는 2017년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작동할 예정인 호주 발도라에 있는 15MW급 Sunshine Coast 태양광 발전소에 패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Sunshine Coast 태양광 발전소 덕분에 Sunshine Coast 의회는 지역 내 모든 시설과 사업의 전기 소비를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호주 최초의 지방 정부가 될 전망이다. Sunshine Coast 위원회가 완전 소유하는 이 태양광 발전소는 현대 전기 비용을 기준으로 향후 30년 동안 비용을 제하고 최대 2천200만 달러의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owner가 Sunshine Coast 태양광 발전소를 설계, 건설, 운영 및 유지관리(Design, Construct, Operate and Maintain, DCOM) 계약을 수주했으며, 57,000개에 달하는 Duomax PEG14 315W 광발전(PV) 태양 전지판 모듈을 공급할 업체로 Trina Solar를 선정했다. Sunshine Coast 태양광 발전소는 호주에서 다섯 번째로 큰 태양광 발전소로, 발도라 지역 내 부지 24헥타르에 걸쳐 건설된다. 발도라는 태풍 같은 극단적인 기후 조건과
3월말 iHS Markit에서 개최한 2017 한국디스플레이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총 16명의 연사가 참여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이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예측했다. 그중 3개의 발표를 요약했다. 먼저 첫 번째 발표인 박진한 이사의 ‘디스플레이 시장 환경의 변화와 한국 업계 생존 전략 분석’에 대해 소개한다. iHS Markit의 박진한 이사는 먼저 외부 경제 환경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봤는데, 그는 “2016년 GDP 성장률이 2.4%로 최근 5~6년 사이 가장 낮은 수치였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안 좋았는데, 다행히 2017 GDP 성장률을 대략 2,8~3.1%로 전망하고 있다. 작년보다는 다소 긍정적으로 경제 상황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작년 브렉시트(Brexit)로 인해 우려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큰 영향은 없었고 점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산업과 관계를 갖는 반도체 시장에 관해서는 “최근 반도체 시장에 대해 언론에서 ‘슈퍼사이클, 슈퍼호황’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실제로 2017년에도
IHS, 최근 스마트폰 LTPS TFT LCD 패널 공급량 대폭 증가 올해 9월, 전월 대비 30% 증가한 5160만개의 공급량 기록해 시장조사기관인 IHS에 따르면, 올해 9월, LTPS TFT LCD(low-temperature polysilicon thin-film transistor liquid-crystal display) 패널 공급량이 애플과 중국 브랜드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30% 증가한 5160만개에 이르렀다. 한편, 올해 9월 LTPS를 포함한 총 스마트폰 패널 공급량은 8월 대비, 4% 증가해 1억6천만 개에 이르렀다. 비형질 실리콘(a-Si) TFT LCD 패널은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LTPS TFT LCD 패널 공급량 점유율이 증가 추세에 있다. IHS Technology 신임 분석가인 브라이언 허(Brian Huh)는 “a-Si 기판에 기반을 둔 TFT-LCD는 다른 디스플레이 기술을 생산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제조가 쉽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위한 주요 패널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Apple에서 아이폰을 위해 LTPS를 채택한 이후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동부라이텍이 일본 요코하마에 LED 라이트 패널(루미시트)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LED 패널 생산 공장에서는 광고 인테리어용 라이트 패널 4종(색온도 변환 패널/RGB 패널/주문형 루미시트/A자형 입간판)이 생산될 예정이다. 동부라이텍은 지난 2008년 8월 캐나다 토론토에 현지 파트너와 50 대 50 합작법인(Dongbu Lightec Canada, DLC)을 설립하고 미국·캐나다의 고급 화장품 매장과 일반 매장의 진열대 및 쇼케이스용 루미시트 제품을 생산·판매해 왔다. 그 결과 DLC는 2015년 6월 말 결산 기준 약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두었으며, 당기 순이익도 매년 20%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루미시트 판매 확대를 위해 작년 8월, 일본의 전자기기 및 부품 전문 유통회사인 테크타이토와 합작해 일본 도쿄에 자본금 1억엔 규모의 조인트 벤처 회사인 씨엔디라이텍을 설립했고, 이번 현지 생산 공장을 준공하게 됐다. 동부라이텍은 최신 설비를 갖춘 이번 LED 라이트 패널 생산 라인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양산하고 물류비 등을 절감할 예정이다. 또한 합작 파트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