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독일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7월 12일부터 한달 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세레스홈의 강남점에서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OSRAM SMART+ LAMP)’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레드밴스와 세레스홈이 함께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집스타그램, 홈까페 등의 트렌드에 맞춰 까페 같은 집을 테마로 마련됐다. 레드밴스의 스마트조명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와 세레스홈의 친환경 가구를 함께 활용하여 조명과 가구의 조화로운 인테리어 및 공간별 적절한 조명 설치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레드밴스는 천장, 스탠드, 벽등 등 다양한 위치에 스마트조명을 설치해 스마트 조명의 광범위한 활용법을 선보이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간편하고 손쉽게 제품의 전원, 컬러,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소비자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레드밴스의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는 스마트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조명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이다. 조명의 전원을 키고 끄는 것은 물론 조명의 밝기를 제어하고,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1,600만 가지의 조명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세레스홈
[첨단 헬로티] 텔릿이 오늘 LTE Advanced Category 11(Cat11)을 지원하는 mPCIe(PCI Express Mini Card) 모듈인 'LM940'을 출시한다 LM940은 라우터 및 게이트웨이 시장에 쵲거의 솔루션을 지원하는 IoT 통신 모듈로, 최대 600Mbps 속도를 지원한다. 시판은 올해 4분기분터 다양한 이동통신망 사업자(MNO)의 인증을 받아 시작된다. ▲텔릿의 LM940 mPCIe 폼팩터로 Cat 11 기술을 지원하는 LM940은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 X12 LTE 모뎀을 내장했다. 차세대 제품 출시를 앞당겨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려는 OEM 기업들은 이 모듈을 통해 제품 개발의 유연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인 시장조사분석기관인 IHS 마킷(IHS Markit)의 샘 루체로(Sam Lucero) 선임 수석 애널리스트는 “LTE Cat 11을 지원하는 텔릿 LM940 모듈은 최신 솔루션을 당장 도입하려는 장비 제조업체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제품이다. 특히 디지털 사이니지처럼 고대역에 의존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유용하다”라고 말하며, “IHS Mark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