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시스템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파라미터를 개선하는 새로운 슈퍼 정션 STPOWER MDmesh K6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LED 드라이버 및 HID 램프와 어댑터는 물론, 평면 디스플레이용 전원공급장치와 같은 플라이백 토폴로지 기반의 조명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하다. ST는 800V STPOWER MDmesh K6 시리즈로 동급 최고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결합한 슈퍼-정션 기술을 소개했다. MDmesh K6는 현재 시중에 공급되는 800V 제품 중 최상의 단위 면적당 RDS(on) 값을 제공하며, 높은 전력밀도와 효율성을 모두 갖춰 소형 설계를 지원한다. K6 시리즈는 이전 세대 MDmesh K5에 비해 임계 전압이 감소됐으며, 이를 통해 구동 전압을 낮추고 전력 손실을 줄여 주로 제로-와트 대기모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을 향상시켜준다. 총 게이트 전하(Qg)도 매우 낮기에 빠른 스위칭 속도를 가지며 손실을 줄인다. 통합된 ESD 보호 다이오드는 MOSFET의 전반적인 안정성을 HBM 클래스 2(Human Body Model Class 2)까지 높여준다. 루카 콜롬보(Lu
[첨단 헬로티] 발루프에서 보다 안정된 전력 및 IO-Link 신호 전송이 가능한 인덕티브 커플러 ‘BIC Q40’을 출시했다. 발루프의 새로운 인덕티브 커플러는 두 유닛, 본체(BIC007F)와 리모트(BIC007H)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12.5mm 간격을 두고 40와트 출력의 1.7A 전류를 전달할 수 있다. ▲ 발루프의 ‘BIC Q40’은 보다 안정된 전력 및 IO-Link 신호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IO-Link가 지원되어 IO-Link 장비와 IO-Link 마스터가 연결되어 있다면 양방향으로 파라미터 및 센서 측정값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데이터 전송은 투명하게 진행되며 별도의 IO-Link 커플러 설정은 필요하지 않다. 가장 빠른 IO-Link 표준인 COM3을 지원함으로써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데이터를 서로 주고받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은 사용자가 액추에이터와 밸브 터미널을 동시에 제어하면서 신호를 수집할 수 있음을 뜻한다. 발루프코리아 관계자는 “‘BIC Q40 인덕티브 커플러는 비접촉 연결 방식으로, 센서와 액추에이터의 고정형 배선이 방해가 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