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첨단산업 등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전문 평가모형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중진공은 DNA(Data, Network, AI), BIG3(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신성장 산업의 정책자금 평가모델 개발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학계 및 산업계 등 관련 업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포럼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회에는 학계, 협회, 데이터 관리기관, 민간 평가기관 등 8개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신산업 분야 기술 트렌드와 핵심지표, 신산업 정의 등 신규모형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신산업 전문 평가모형은 신산업 분야의 특징인 첨단기술의 집약, 미래융복합 산업 등을 평가하기 위해 제품혁신, 기술의 확산 등을 주안점으로 한 신산업에 특화된 모형이다. 중진공은 기존에 적용되던 정보처리업‧바이오업‧지식기반서비스업 등 평가모형의 세분화·고도화를 통해, 올해 시범적용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중진공은 이를 통해 신산업 분야 기업평가를 위한 전문성 확보를 바탕으로 재무성과는 미흡하지만, 기
[헬로티] 특허청은 국가특허빅데이터센터를 통해 산업혁신 전략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반도체, 5세대 통신(5G)의 2개 주력산업과 바이오에너지·석유화학, 철강·시멘트 산업 공정 고도화, 전기차 등 탄소중립에 대해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에 기반한 산업혁신 전략을 수립한다. 지난 2020년 특허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주력산업의 특허 빅데이터를 객관적·과학적으로 분석해 특허 관점의 연구개발 투자 방향을 설정해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가특허빅데이터센터를 개소했다. 현재, 디스플레이, 인공지능 등 10개 산업에 대해 산업혁신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도출된 유망기술 및 연구개발 투자전략은 부처 및 연구개발 전문기관, 기업에 제공되어 신규 연구개발 과제 발굴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특허청은 전했다. 특허청은 올해 신속·정확한 특허 빅데이터 분석으로 적기에 유망 기술을 도출하기 위해 최신 빅데이터 분석기법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특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시범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허 빅데이터는 전 세계 기업·연구소 등의 연구개발 동향, 산업&m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협업을 통한 혁신) 프로그램의 2021시리즈 출시 발표와 새로운 팟캐스트 ‘The Tech Between Us(사람을 잇는 기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이번 시리즈는 5G부터 오늘날의 주요 기술 트렌드들을 팟캐스트, 비디오, 기사, 블로그 및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들로 더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The Tech Between Us 팟캐스트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5G 기술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마우저 웹사이트, 알렉사(Alexa), 애플 팟캐스트, 구글 팟캐스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판도라(Pandora) 및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렌 스미스(Glenn Smith)마 우저 일렉트로닉스 사장 겸 CEO는 “연결(connection)이 완전히 새로운 의미를 가지는 이 세상에서, 기술자, 엔지니어, 혁신가들의 세계를 이끄는 혁신 마인드에 힘입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리즈는 매달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기술 트렌드를 탐구한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실과 '제1차 산업기술 미래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포럼은 '디지털·탄소중립, K-산업의 미래를 여는 길'이라는 주제로 최근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따른 업종별 영향 및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3천 3백여 개 기업 대상의 심층 패널 분석과 약 200만 건의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업 현장의 여건과 생생한 의견이 반영된 전략기술과 유망 신산업, R&D 투자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서울과기대 박중구 교수가 '위기의 주력 산업, 체질개선을 위한 혁신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최근 산업환경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 5대 주력 산업분야(자동차·자동차부품, 기계, 정유·화학, 섬유, 철강)에 대해 환경 조사·분석, 산업현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도출된 업종별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차세대 전지 고체 전해질 기술(자동차·차부품) ▲생분해 섬유소재 개발 기술(섬유) ▲수소환원 제철 공법(철강) 등 우리 주
[헬로티] (사)KIBA서울은 4월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공동주최로 제29회 G밸리 상생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주)KIBA서울 KIBA는 전국 19개 국가산업단지지역, 22개의 경영자협회의 연합체다. 산단공과 (사)KIBA서울이 함께하는 G밸리 상생혁신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한다. 이번에 진행된 포럼에서는 구조고도화 사업의 소개와 인공지능 드론의 현재와 미래를 통한 미래산업 전망 강의가 진행됐다. 구조고도화사업은 업종 고도화, 복지·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를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혁신적 공간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 드론 강의는 드론택시를 중심으로 권희춘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진행했다. ▲ (사)KIBA서울은 4월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공동주최로 제29회 G밸리 상생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계우 (사)KIBA서울 회장은 “위기 속에서 앞당겨진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보교류와 역량결집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사를 대상으로 '제2회 SMIBA DX 프라이데이' 세미나를 4월 1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이 행사는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아마존웹서비스(AWS), 에이클라우드(aCloud)가 공동으로 기획 및 개최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SaaS화 및 실제 데이터 분석 기반 사례를 소개해, 솔루션 공급기업에게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SMIBA DX 프라이데이‘는 협회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디지털 생태계 확장을 돕고자 다양한 기술 트렌드와 사례를 반영한 주제로 구성되는 행사로, 지난 3월 12일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SaaS 여정에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SaaS화를 위한 솔루션 구축법과 국내 기업의 구축 사례 ▲스마트공장에서의 데이터 분석에서 데이터 분석 서비스와 실제 데이터 분석 기반 사례를 소개한다. 웨비나 이후에는 실제 클라우드 활용 시 도움이 되는 아키텍쳐 및 SaaS화 컨설팅, 매니지드 서비스, PoC 등의 오퍼링도 지원된다. 협회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다양한 1인 미디어 플랫폼을 분석해 트렌드를 파악해 새로운 의상을 디자인한 후 가상 착장까지 해주는 AI 패션상품 마켓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ETRI AI 디자이너가 제작한 옷을 현실의 모델과 가상환경(메타버스)의 아바타가 동시에 입은 모습 국내 연구진은 개인 취향과 SNS 등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6백만 장의 DB로 본인만의 패션상품 제작을 도와주는 AI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AI 디자이너가 개성 있는 옷 제작을 도울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면서 패션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패션 의류 시장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제로 디자인을 구현하거나, 모델을 섭외해 판매를 위한 전문 촬영을 하는 데 큰 비용이 들어 소상공인들이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연구진이 AI를 이용해 사용자의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 수 만장에 이르는 디자인을 새롭게 생성해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디자인한 옷을 가상에서 바로 착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발했는데 이를 활용하면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에서 AI가 제작한 의상을 아바타에 입힐 수 있다. 이런 서비스는 생성적 적대신경망
[헬로티] 자율주행 기술 관련 연구 및 기업 지원 사업, 국내외 기술 현황 등 다양한 정보 공유 앤시스코리아가 지난 11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ADF 2020(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앤시스코리아와 함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AICT)과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여 개최됐다. 이날 열린 ‘KADF 2020’에서는 자율주행 관련 정부 기관, 기업 및 유관 연구 기관의 업계 종사자 약 1천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주행 기술 경향 및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련 정부기관의 연구 현황과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함은 물론 국내 및 해외 기업에서의 실제 활용 내용 등을 공유했다. 특히 앤시스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복잡성으로 검증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시뮬레이션 기술 그리고 레벨 3-4 자율주행차량의 설계·개발·검증을 위한 통합 툴 체인과 실제 현장
[첨단 헬로티] ‘Internet of Things’에서 ‘Intelligence of Things’로 진화되는 기술 CES는 매년 1월에 개최되는 만큼 전시에서 소개되는 기술과 여러 컨퍼런스를 통해 한 해의 기술 생태계와 주목되는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ICT 업계에서는 매년 CES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CES 2020는 1월7일~10일에 개최됐고, CES를 개최 및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는 ‘2020 주목해야 할 트렌드(2020 Trends to Watch)’를 발표했다. 스티브 코닉(Steve Koenig) CTA 리서치 담당 부사장은 “IoT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아닌 ‘사물 지능(Intelligence of Things)’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하며 “새로운 IoT와 인공지능은 우리의 상업 및 문화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티브 코닉(Steve Koenig) CTA 리서치 담당 부사장 ■ 5G 5G 핸드
[사진=한국CA테크놀로지스] [헬로티] 한국 CA 테크놀로지스가 2017년 집중 조명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3대 데브옵스(DevOps) 트렌드를 24일 발표했다. CA는 올해 많은 기업이 데브옵스를 도입할 것으로 보고 ‘지속적 테스트(continuous testing)’, ‘코드 보안’, ‘데브옵스 평가 지표’를 데브옵스 트렌드로 선정했다. 지속적 테스트는 엄격하고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생산된 코드 가치를 높여야 하며, 품질 보증(QA) 담당 엔지니어와 운영부서 간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코드 보안은 데브시크옵스(DevSecOps)라 불리며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부정적 여론과 평판 훼손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 것이다. 데브옵스 프로세스와 툴 적용에 있어 까다롭다는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데브옵스 평가 지표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차드 게르디스(Richard Gerdis) CA테크놀로지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데브옵스 담당 부사장은 “제품 출시 경쟁 과정에서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품질, 보안, 성능 중요성을 인지한다”며, &ldq
작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도 동기 대비 9.7% 증가한 4억3백만 대를 기록했다고 가트너는 발표했다.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크게 감소한 스마트폰 성장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스마트폰 총 판매량으로 보면 전년도와 비교해 14.4% 증가한 14억 대를 기록했다. 가트너 책임 연구원인 안슐 굽타(Anshul Gupta)는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신흥시장의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 강세가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신흥시장에서 중국과 현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중저가 스마트폰 부문에서 공격적인 가격 전략을 채택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전환했다”고 말했다. 굽타는 아시아태평양 신흥 시장의 스마트폰 사용자 중 85%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같은 범주의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러 신흥시장에서 미 달러화 강세로 인해, 수입 기기를 판매하는 업체들에 가해지는 가격 압력이 심해지고 있다. 최근의 시장 상황으로 인해 몇몇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자국 통화 가치 절하와 높은 수입관세를 피하기 위해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제조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이슈 (1) ‘고효율화’와 ‘환경 부하 경감’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이슈 (2) 환경 부하 경감 위한 2대 핵심기술 환경 부하 경감 기술 … USB Power Delivery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기술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는 것이 USB Power Delivery (USB PD)이다. USB PD는 USB 접속을 통해 최대 100W까지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각각의 기기의 전원전압에 따라 AC/DC 어댑터 등의 전원의 출력전압을 제어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기기별 전원이 필요했지만, USB PD를 사용하면 1개의 전원을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기기간에도 데이터 통신이 중심이었지만, USB PD를 통해 서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그림 4). USB PD의 보급에 있어서는 USB 커넥터의 진화도 중요한 요소이다. 지금까지 타블렛 및 스마트폰에 보급되어 있는 Type-A/B 커넥터로는 최대 10W 정도이지만, 1Cell의 리튬이온 배터리의 충전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충전측의 전원전압(USB VBUS)은 5V로 제한되어 있었다. 그림 4.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이슈(1) ‘고효율화’, ‘환경 부하 경감’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이슈(2) 환경 부하 경감 위한 2대 핵심기술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전원 모듈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환경 문제가 빈발함에 따라,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원에도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환경 문제를 해결할 키워드는 고효율화와 산업 폐기물 삭감이다. 전원 모듈(AC/DC 어댑터 등)은 전기제품의 성능 및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해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전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의 주요 원인은 ‘환경’이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환경 문제가 빈발함에 따라,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원에도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그 키워드로는 고효율화와 산업 폐기물 삭감을 들 수 있다. 키워드 1 … 고효율화 전기제품의 생산수량은 해마다 증가하며, 이에 비례해 전력 사용량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트렌드는 ‘고효율화’, ‘환경 부하 경감’ (1)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트렌드는 ‘고효율화’, ‘환경 부하 경감’ (2) 환경 부하 경감 기술 … USB Power Delivery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기술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는 것이 USB Power Delivery (USB PD)이다. USB PD는 USB 접속을 통해 최대 100W까지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각각의 기기의 전원전압에 따라 AC/DC 어댑터 등의 전원의 출력전압을 제어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기기별 전원이 필요했지만, USB PD를 사용하면 1개의 전원을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기기간에도 데이터 통신이 중심이었지만, USB PD를 통해 서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그림 4). USB PD의 보급에 있어서는 USB 커넥터의 진화도 중요한 요소이다. 지금까지 타블렛 및 스마트폰에 보급되어 있는 Type-A/B 커넥터로는 최대 10W 정도이지만, 1Cell의 리튬이온 배터리의 충전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충전측의 전원전압(USB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트렌드는 ‘고효율화’, ‘환경 부하 경감’ (1) [전력반도체] 전원 모듈 시장 트렌드는 ‘고효율화’, ‘환경 부하 경감’ (2)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전원 모듈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환경 문제가 빈발함에 따라,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원에도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환경 문제를 해결할 키워드는 고효율화와 산업 폐기물 삭감이다. 전원 모듈(AC/DC 어댑터 등)은 전기제품의 성능 및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해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전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의 주요 원인은 ‘환경’이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환경 문제가 빈발함에 따라, 환경 부하를 경감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고 있으며, 전원에도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그 키워드로는 고효율화와 산업 폐기물 삭감을 들 수 있다. 키워드 1 … 고효율화 전기제품의 생산수량은 해마다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