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이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트랜스포머 전문 제조업체로, 78년 창업 이래 전압 및 용량, 형태별로 다양한 트랜스포머를 생산하고 있다. 전원 및 소음 관리를 위한 최적의 자동화 제품을 개발해 전력전자 종합생산업체로 발돋움했고, 제어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력보호기기 제품을 개발해 국내 주요 플랜트 및 다양한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노이즈 컷 트랜스포머(NCT), 산업용 건식 변압기, 리액터 등을 선보였다.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주)운영은 트랜스포머 전문 제조업체로, 이외에도 리액터, 고조파필터, 파워서플라이 등 전원 및 소음 관리를 위한 자동화 제품들을 개발하여 전력기기 종합생산업체로도 통한다. 뿐만 아니라 제어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력보호기기 제품을 개발해 국내 주요 플랜트 및 해외로 수출하고도 있다. 운영 관계자는 "최근에는 기후의 변화로 잦아지는 낙뢰에 대비하도록 서지 디바이스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운영은 1978년 설립 이후 줄곳 트랜스포머 연구개발과 공급에 주력해온 전문업체이다. 전압, 용량, 형태별로 다양한 트랜스포머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원과 소음 관리를 위한 최적의 자동화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ISO9001, KS, eUL, CE 등 국제 품질 인증을 받을 만큼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제어 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본사를 중심으로 국내 46개 대리점을 통해 삼성, LG 등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스페인 등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기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촬영 : 장성원 PD (jeans@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