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산업용 사물인터넷(lloT) 안전 솔루션을 통해 석유화학, 정제, 파이프라인 등 고위험군 산업의 공정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 정유, 화학 산업에서의 시설·설비의 노후화 및 안전 관리 미흡으로 인한 화재 및 안전 사고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 (EcoStruxure Process Safety Advisor)’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특히 고위험 산업의 사고는 대형화재, 인명피해, 막대한 재산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매우 중요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마케팅 부문 선임 이사인 스티브 엘리엇(Steve Elliott)은 “공정 안전에는 ▲디지털화 및 연결 ▲ 분석 도구 사용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 ▲시뮬레이션 도입 ▲사이버 보안 전략 통합 등이 5가지 요인이 필수적”이라며 “이 과정이 단계적으로 적용 될 때, 산업용 사물인터넷(lloT) 및 디지털화를 통한 보다 강화된 산업 공정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r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 시스템스 코리아(대표 디에고 아레세스(Diego Areces))가 SK 에너지(대표 조경목)와 석유화학 공정의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한국에서 SK에너지에 안전 계측 시스템인 ▲트라이코넥스 삼중화 안전 PLC 시스템과 ▲터보 기계류(Turbomachinery)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단독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SK에너지와 공정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로써 SK에너지는 울산 석유 화학 플랜트에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 안전 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높은 안전성과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관련된 구체적인 부가가치 및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기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SIS(Safety Instrumented Systems, 안전 계측 시스템) 공급업체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안전 시스템(EcoStruxure Triconex Safety)’은 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