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지오라이팅이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된 제18회 국제광융합엑스포(LED & OLED EXPO 2020)에 참가해 자사가 보유한 LED 조명 라인업을 소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지오라이팅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지오라이팅은 공장, 터널, 주유소 등의 실내공간을 비롯해 횡단보도, 공원, 주차장과 같은 실외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LED 조명등을 보유하고 있다. LED 투광등기구의 경우, 반사경 및 렌즈를 사용해 어떤 범위의 방향으로도 고광도가 얻어지도록 LED 광원을 이용한 투사용 조명으로서 공장등, 서치라이트, 집중조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방열효과 최대화, 균조도 최대화 유지, 광효율 극대화 등의 특징을 갖는다. LED 가로등 및 보안등기구는 일체형 또는 내장형 LED 모듈 및 LED 소자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조명기구다. 이 제품은 한국도로공사 적합제품으로 인증받았으며, LED 표준모듈 사용, 각도조절 기능 탑재, 방진이나 방수 등급이 우수한 편이다. ▲지오라이팅이 개발한 가로등(좌)과 보안등(우)(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국제광융합엑스포는 LED 기술 전시를 통해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첨단 헬로티] 금경라이팅이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에 참가해 기존 메탈할라이드 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조명으로 특화된 방열 기술을 이용한 LED 터널등을 선보였다. 금경라이팅은 LED 관련 부품 개발 및 LED 조명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실외 LED 조명에서 가장 중요한 등기구 외함(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의 주조, 성형, 연마, 숏트, 도장, 조림, LED 실외조명 완제품까지 단일공장에서 원스톱으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LED 터널등은 LED의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해 장수명, 고효율을 실현한 제품이다. 스피드를 형상화하여 디자인한 등기구는 미려한 디자인과 유연한 곡선형상을 통해 바람의 저항을 줄이고 LED 모듈을 매연, 배기가스, 분진의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형태이며 특수 세라밍도장을 적용해 수명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2017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교통분야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한층 지능화된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및 교통시설, ITS 첨단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