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게임체인지솔라(GameChange Solar)가 2012년 회사 설립 이후 10GW 판매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게임체인지솔라는 맥스스팬(MaxSpan)과 지니어스트래커(Genius Tracker)의 고정형 틸트 및 트래커 제품 라인의 성장에 힘입어 빠른 판매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높은 가성비와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간편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데릭 보타(Derick Botha) 게임체인지솔라의 최고커머셜책임자는 “10GW의 이정표를 돌파하게 되어 기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자로써 계속 남기를 기대한다”면서 “전 세계 업계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의 원가를 줄인다는 우리의 사명이 당사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JA Solar가 자사의 고효율성 태양광 모듈이 표준 시험 조건에서 525W가 넘는 출력으로 업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525W+가 넘는 초고전력의 강력한 PV 모듈은 균등화 발전 원가(levelized cost of energy, LCOE)를 더욱 낮추고,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PV 시스템의 경제적 가치를 최대한 높이고자 하는 고객의 욕구와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새로 나온 이 고전력 모듈 시리즈의 목적은 전 세계 고객을 위해 JA Solar의 고품질 및 비용 효과적인 PV 제품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다. 이 모듈은 2020년 후반기에 상업 출시될 예정이다. JA Solar 이사회 의장 겸 CEO Jin Baofang은 “우리는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전 세계 고객을 위한 믿을 수 있는 고효율성 광발전 제품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이와 같은 혁신을 달성했으며, 덕분에 PV 산업은 물론 자사의 소중한 고객으로부터도 인정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모듈 출력 부문에서 달성한 이
[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중 하나인 세라핌(Seraphim)이 가장 영향력이 큰 EPC 서비스 공급업체 중 하나인 ERS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세라핌은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여러 프로젝트에 183MW에 달하는 고효율성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게 된다. Ayala Corporation의 에너지 플랫폼 AC Energy Inc.의 EPC 계약자인 ERS Energy Sdn Bhd와 모듈 공급업체인 세라핌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이들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는 라구나의 Alaminos와 잠발레스의 Gigasol에 위치한다. ERS Energy Sdn Bhd 상무이사 Jonathan Kan은 “세라핌과 자사는 수년째 우수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태양광 산업에 대한 세라핌의 열정과 전문성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세라핌을 이상적인 파트너로 보고 있다. 앞으로 세라핌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품질이 높고, 안전하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프로젝트에는 세라핌의 단결정 158.75mm 반전지 PERC 모듈이 사용된다. 세라핌은 혁신적인 설계 특징들을 통합
[첨단 헬로티] 진코솔라가 셀 효율과 모듈 생산에서 각각 세계기록을 갱신했다. 진코솔라는 지난 3월, 중국 과학 아카데미(Chinese Academy of Sciences)가 실시한 테스트에서 치타(Cheetah)사이즈 셀과 N형 셀의 최대 변환 효율이 각각 24.38%와 24.58%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독일 TÜV라인란드(TÜV Rheinland)가 5월에 진행한 인증 테스트에서 진코솔라의 72버전 모노크리스탈린 모듈(셀 158.75x158.75)이 469.3W의 전력을 생성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진코솔라 관계자는 “두 결과를 토대로 진코솔라는 셀과 모듈의 고효율 고출력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며 산업의 표준을 정립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실리콘 웨이퍼, 태양광전지 그리고 태양광모듈의 R&D팀을 포함한 진코솔라의 생산 라인은 태양광전지의 높은 효율과 모듈의 고출력에 핵심요소인 기술적 방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또, 극히 낮은 산소 및 결점 농도의 실리콘 웨이퍼를 기반으로 HOT, 저손실 전지 연결 그리고 모듈 내 광 채집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적용 구현했다. R&a
[첨단 헤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美 현지시간 1월 22일(월) 발표된 美 태양광 셀·모듈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24일(수) 석탄회관에서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정부와 업계는 금번 세이프가드 조치가 국내 태양광 업계에 미칠 영향 및 향후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조치 결정 당일(23일) 개최된 민관 대책회의에서 정부와 업계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한 금번 결정이 과도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특히 금번 조치의 주요 규제대상은 주로 중국산 제품인데, 한국산 제품이 예외없이 포함된 점에 대해 실망과 유감을 표명했다. 오늘 회의에서 업계는 금번 조치로 대미 수출뿐 아니라 미국에서 진행중인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등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밝히며 그 대책으로, 미국 후방산업 업체와 고율의 관세를 분담하여 가격상승을 완화하는 방안과 미국 외 대체시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최근 정부에서 추진중인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힘입어 국내시장이 중요한 대체시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부 역시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