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에너닷의 스마트 발전소 ‘썬디’, 출시 3개월 만에 100MWh 돌파
[헬로티] 에너지 분야 IT스타트업 에너닷이 최신 IT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발전소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발전소의 안전가동과 운영효율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에너닷은 스마트 발전소 어드바이저 ‘썬디 SUNDY’ 출시 3개월 만에 관리 발전소 규모 100MWh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에너닷은 스마트 발전소 어드바이저 ‘썬디’가 출시 3개월 만에 관리 발전소 규모 100MWh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 : 에너닷) 에너닷이 출시한 썬디는 여러 발전소의 운영 현황을 한눈에 예측·진단·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근지역 발전소와의 효율 비교 ▲서류 통합 관리 ▲유지보수 이력 관리 ▲전문 CS팀 대응 등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발전소 간 비교 진단 기능과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한 이상 알림 기능 등으로 문제 상황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 에너닷은 이번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실시간 설비 현황분석을 통한 손실 감축과 적시 정비활동을 통한 사고 예방 등으로 대규모사업자 기준 매년 100MWh 당 17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