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코트라(KOTRA)가 '스마트시티 해외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보고서는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등 4개국의 ▲스마트시티 동향 및 정책 ▲유망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스마트시티 진출 전략 등을 분석했다. '스마트시티 협력센터(K-City Network, 이하 협력센터)'에서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조사한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담았다. KOTRA는 국내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방콕, 자카르타, 하노이, 이스탄불무역관에 협력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인구가 더 나은 일자리와 인프라를 찾아 도시로 이주하고 있다.도시로의 인구 집중은 필연적으로 다양한 도시문제를 야기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시티 플랫폼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뉴딜의 한 축으로도 거론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ICT를 접목한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등 4개국 모두
[헬로티] 코트라가 국토교통부, 한국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과 함께 태국 방콕에서 ‘한-태국 스마트시티의 날’을 열었다고 밝혔다. ▲태국 바이어가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한국기업과 거래상담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와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이, 국토교통부와 태국 디지털 경제사회부가 지난해 체결한 스마트시티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개최됐다. 코트라에 따르면 태국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경제도약의 일환으로 스마트시티 구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8년 기준, 태국의 디지털 시장 규모는 약 328억 달러로 나타났다. 인터넷 보급률은 56.8%이며 모바일 기기 보급률은 13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세안의 ‘디지털 허브’ 태국은 스마트시티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2018년 방콕, 푸켓, 치앙마이 등 7개 시범도시를 지정해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2022년까지 시범도시를 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태국은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주목하고 있다. 한국은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뿐 아니라 신도시 개발, 기존 도시 재생사업
[첨단 헬로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방글라데시 원자력위원회(BAEC)와 방글라데시 신규 연구로 건설을 위한 ‘원자력(연)-BAEC 연구로 사업추진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태국 원자력연구소(Thailand Institute of Nuclear Technology, TINT)와 ‘신규 연구용원자로 설계 및 입찰 워크숍’을 개최하며 동남아에서 잇따른 기술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원자력(연)-BAEC 연구로 사업추진 공동 워크숍’기념사진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BAEC 말렉 소너(Malek Soner) 부장,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성훈 책임연구원, 김영기 부원장, 연구로기술단 최기용 단장, BAEC 메르바 우딘(Mezbah Uddin) 부장)) 방글라데시와 태국은 모두 신규 다목적원자로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해 8월 태국 원자력연구소와 연구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방글라데시 원자력위원회와는 작년 두 차례 연구로 건설 워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급변하는 금형업계의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사의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해외 수출 유망 지역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금형조합은 조합원사의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해외 수출 유망 지역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에 금형조합은 국내 금형 최대 수출지역인 일본·중국·태국에서 개최되는 금형관련 전시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동 지역으로 조합원사의 수출이 증대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월 29일(수)까지 금형조합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참가 예정인 전시회로는 일본 오사카 금형전시회(2020.4.15~18), 일본 나고야 금형전시회(2020. 7.15~18), 중국 금형전시회(2020. 6. 10~14), 태국 금형전시회(2020.6.24~27)가 있다. 신청부스는 제한이 없으나 2부스를 초과할 경우 정부의 예산지원이 일부 제한돼 신청 시 금형조합과 사전 협의가 요망된다. 기본장치 내역은 상호간판, 전시대, 조명, 바닥카펫, 상담테이블 및 의자 각 1조 등 전시를 위한 기본 구성이 제공된
[첨단 헬로티] 태국 태양광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태국 정부는 최근 2018년부터 2037년까지 적용할 ‘전력개발계획 2018(Power Development Plan 2018, 이하 PDP 2018)’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2037년까지 대체에너지로 18,176MW의 전력발전용량을 사용할 전망이다. 이중 태양광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55%(10,000MW)다. 태국도 다른 국가처럼 태양광 시장 규모가 커진 셈이다. 새로운 전력개발계획 발표한 태국 태국 정부는 지난 2015년, ’지속 가능한 전력공급을 중점 목표로 ‘전력개발계획 2015(Power Development Plan 2015, 이하 PDP 2015)’을 발표했다. 이 계획의 주된 논점은 향후 10년 안에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는 천연가스(LNG)의 비중을 40% 이하로 낮추고, 석탄의 비중을 25%로 높이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최근 태국 정부는 PDP 2015를 수정한 PDP 2018을 새롭게 발표했다. PDP 2018은 2018년부터 2037년까지 적용하는 전력개발계획이다. PDP 2018에서는 천연가스
[첨단 헬로티] 플라스틱 금형을 제작하고 있는 엔피씨몰텍(주)이 태국에 금형 제작 기반을 갖춘 공장을 설립하고, 매출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국 라용 아마타시티 산업단지에 위치한 NPC SIAM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국 현지는 물론 동남아시아 금형제작 및 고객서비스, 기술지원 등 Maintenance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엔피씨몰텍 관계자는 "한국 본사와 더불어 한층 더 다양하고 체계화된 금형 생산시스템을 갖춘 본 공장을 통해 아시아 금형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피씨몰텍은 국내 플라스틱 산업을 선도해온 엔피씨(주)와 역사를 같이 해온 금형 전문제작 회사다. 엔피씨몰텍은 지난 50여년간 축척해온 기술과 경험, 최신 장비 투자를 통해 최고 품질, 납기 및 기술 혁신을 실천해왔다. 엔피씨몰텍은 자동차, 전자, 환경, 산업용기 등 소형 정밀부품에서부터 초대형 금형의 설계와 제작으로 국내 산업계는 물론 1974년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동, 유럽, 미국 지역까지 수출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세중아이에스가 10월 27일 태국 현지 치앙마이 PRC(로얄 프린스 칼리지)에서 태국 황실학교에 물 정화 기술 ‘나노버블 발생기’를 기증하고 향후 태국의 강·하천·저수지 사업에 진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태국은 고온다습한 기후와 매콩강에서 내려오는 황토물,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지역에서의 생활하수 오염으로 다수의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세중아이에스는 나노버블을 통해 이러한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치앙마이 주 WASAN JOMPAKDEE 박사(치앙마이 주립대 환경산업 교수 겸 치앙마이 환경분야 자문위원)은 “세중아이에스의 기술은 타 국가 기술보다 친환경적이고 2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아 자연생태계 복원에도 탁월하다”고 인정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세중아이에스 정재홍 부사장은 “태국 황실의 학교에서 나노버블을 먼저 선보이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물 산업 나노버블의 기술 총괄을 하고 있는 한상문 상무는 “태국의 자연환경을 고려할 때, 화학약품으로 수질을 관리하면 2차 피해 오염이 발생하므로 각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