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서울모빌리티어워드 2021에서 현대모비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일 킨텍스에서 2021 서울모빌리티쇼의 부대행사로 열린 서울모빌리티어워드 2021은 혁신적 모빌리티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 격려함으로써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혁신을 적극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모빌리티 전문 시상식으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KAIST, 산업기술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친환경 모빌리티 ▲새로운 모빌리티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 4개 분야에서 예선 심사를 통과한 12개 업체의 프레젠테이션과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본선 진출 12개 업체는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의 블루샤크, 아이솔라에너지, 케이에스티일렉트릭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제엠제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현대모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베스텔라랩, SK텔레콤, 카비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분야의 자동차와사람, 진모빌리티, 파킹클라우드다. 이날 심사는 개별 기업들이 제출한 참가 신청서와 기술 소개를 바탕으로 혁신성, 기술성, 상품성, 발전성이 중점 검토됐다. 대상을 수상한 미래 자동차 솔루션 기업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자
헬로티 조상록 기자 | 국내 최대 기계류 종합전시회 '2021 한국산업대전(D.Ton)'이 10월 19일(~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 전시관도 열려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D.Ton은 Digital Transformation Fair on-line & on-site의 약자로, 기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전시회라는 의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한국산업대전은 444개사 1,005부스(온라인 200개사 포함) 규모로, 공작기계·금형·3D프린터·부품소재·스마트팩토리·로봇·측정기·에너지·산업기계장비 등이 전시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IT서비스·디지털트윈·인공지능 등의 소프트웨어 제품군들도 전시관을 꾸며, 참관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한국산업대전은 온-오프라인 융합 메타버스 전시회로, 디지털 혁신 전략에 발맞춰 스마트팩토리, 로봇, AI 등 최첨단 ICT 기반의 융합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메타버스 XR 체험관'을 마련해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기계 및 제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국내 최대규모의 나노기술인과 나노융합기업의 교류·협력의 장이자 세계 3대 나노행사인, ‘나노코리아 2021’이 7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주관한다. 삼성, LG, KIST, ETRI 등 270개 기업(기관)이 475개 부스에서 나노융합기술 및 관련분야(스마트센서, 접착․코팅․필름, 레이저, 첨단세라믹)의 첨단융합기술과 응용제품을 전시하고 특히, 나노융합기술 분야에서는 기존 소재 대비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나노신소재와 신소재 제조의 기반이 되는 나노공정 및 측정․분석장비, 삼성전자의 최신 메모리반도체, LG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등을 소개한다. 나노융합 연구개발(R&D) 성과 홍보관에서는 한국형 뉴딜 실현을 위한 나노기술을 주제로 정부 나노 연구개발 성과물 53종이 전시된다. 한편, 전시장 내 오픈 강연장에선 ‘차세대 배터리와 나노융합기술’을 주제로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배터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CNT 등 나노소재 및 부품 개발 방향을 함
[헬로티] 제닉스(ZENIX)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반도체공장·일반물류창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AGV를 선보였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제닉스 전경 (출처 : 첨단) 제닉스는 AMHS(Automated Material Handling System) 전문회사로 Factory Automation에 필요한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AGV는 화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자동 이송 적재하는 무인 전기 차량이다. 제닉스의 AGV의 특징은 주요 시스템의 자체 개발에 있다. 제닉스는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반의 AGV 솔루션 기술을 선보였다. SLAM 기술은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를 작성하여 이동 운행이 가능하며, 주변 환경을 센서로 감지하여 가상의 맵을 만들어가며 위치 추정하는 작업이다. 제닉스는 AGV Control system 및 물동량 관리 System software를 자체 개발하고 적용하고 있다. Driving/steering 모터제어 Control board를 AGV에 최적화 자체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SLAM Fork AGV (출처 : 첨단) 국제물류산
[헬로티=이동재 기자] ▲KOREA MAT 2021 트위니 전시부스. (출처 : 첨단) 트위니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OREA MAT 2021(이하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자사의 자율주행로봇 플랫폼 ‘TARP’를 적용한 자율주행로봇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TARP는 로봇 자율주행 기술, 다중 로봇 관제, 자동 업무 배정 기술을 모듈화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트위니는 TAR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앱 서비스 TARAS를 서비스하고 있다. 별도의 인프라 구축이나, 표식이 필요하지 않고,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으로 운송 작업을 관제·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위니의 ‘나르고’ 로봇 시리즈는 이름처럼 크고 작은 물건을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자율주행로봇으로, 넓고 복잡한 환경에서 가장 큰 강점을 발휘한다. 현재 호텔, 병원, 자동화 공장라인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다. 적재 중량에 따라 나르고60, 나르고100, 나르고500이 판매되고 있다. 현장에 나온 트위니 관계자는 “사용자마다 적재해야 할 물품의 모양과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 사양에 맞춰서 적재부를 커스터마이징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르고 시리즈는 3D 라이다 센서와 2D
[헬로티=이동재 기자] ▲KOREA MAT 2021 태성시스템 부스. (출처 : 첨단) 태성시스템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OREA MAT 2021(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자사의 소팅(자동분류)시스템을 선보였다. 코로나19가 앞당긴 기술의 발전으로 국제 물류 환경이 빠르게 변하면서 물류 센터나 물류 창고 등은 빠르게 무인화·자동화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 태성시스템은 화물 고속 분류기 및 분류 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중소기업으로 2016년에 설립됐다. 쿠팡, CJ대한통운, SSG 등이 주요 고객이다. 전시회장의 태성시스템 부스에선 Wheel sorter(휠소터) 시스템 ‘Pivotle’가 택배상자와 봉투를 이동시켜 분류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Pivotle는 일반 컨베이어와 휠소터를 조합한 구성으로, 비전 시스템이 바코드를 스캔해 화물을 인식하면, 컨베이어 위에 작은 휠들이 자동으로 각도를 변환하면서 올라오는 화물을 좌·우로 스위칭해 분류 작업을 수행한다. 작고 조밀한 휠 구성으로 소형 상품이나 비닐 포장 상품도 훼손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 ▲태성시스템의 휠소터 시스템 'Pivotle'. (출처 : 첨단) Pivotle는 모듈형 하드웨
[헬로티] 투테크(TOOTECH)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친환경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선보였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투테크의 전경 (출처 : 첨단) 투테크는 바코드 라벨 및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전문 기업이다. 레이버 바코드 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해 라벨에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인쇄하는 프린터를 말한다. 라벨 표면에 인쇄하기 때문에 부착 후 라벨 표면에 마찰 및 화학물질이 접촉하게 되면 지워지는 열 전사 바코드 프린터의 단점을 극복한 프린터다. 이런 단점을 극복한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소모품(리본, 헤드, 폐기물 처리 비용) 비용 제로 ▲지워지지 않는 데이터 ▲PET 폐기물 및 헤드 폐기물 제로의 장점을 갖췄다. 투테크의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리본과 헤드를 사용하지 않아 소모품 비용이 들지 않으며 PET 폐기물과 헤드 폐기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 프린터라 할 수 있다. 투테크는 라벨 표면에 인쇄하는 열 전사 프린트 인쇄 방식과 달리 레이저 바코드 라벨은 라벨 중간층에 바코드가 인쇄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의해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TTE-73CX (출처 : 첨단) 또한 리본과 헤드가 없기 때문에 리본 이
[헬로티] 현대L&S와 KT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물류센터에 다양한 물류 자동화설비의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KT AI 예지보전 솔루션 (출처 : 함수미 기자) KT의 AI 예지보전 솔루션은 소리와 진동, 전류를 수집해서 정확하게 이상을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이 설비 모니터링은 현대L&S와 곤지암 로봇 물류시스템 데모센터에서 실사용되고 있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자사의 예지보전 솔루션은 ISO 국제기준에 준하는 기준뿐 아니라 자체 축적된 분석데이터까지 합해 더욱 작은 결함까지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KT 관계자가 관람객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출처 : 함수미 기자) 트윈 관제 물류센터는 물류센터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가시적인 3D 모델링을 통해 보여준다. 온도와 습도, 냉동창고의 실시간 온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요설비의 이상 징후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작업자들에겐 스마트워치 등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심장 박동수 등을 체크해 산업재해를 예방한다. 패킹부분에서도 대시보드를 통해 관제 가능하다. 또한 KT 관계자는 출고 현황까지 확인할
[헬로티] 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경기 고양시 킨텍스는 방문객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제2전시장 지하 주차장에 인공지능 주차유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킨텍스는 대형 전시로 인해 이용객의 주차유도와 안내가 어려운 전시 주차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주차유도시스템과는 차별화된 초음파센서 방식과 영상인식 방식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하이브리드방식 주차유도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국내 전시장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추가, 이용객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사전 무인정산기 앞에서 줄 서지 않고도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편리하게 주차비 정산을 할 수 있고, 킨텍스 앱을 통해서도 주차비 결제, 내차 위치 찾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사진. 킨텍스 제2전시장(출처:연합뉴스) 이와 함께 고객 안전을 위해 보행자와 차량에 위험을 미리 감지해 알려주는 스마트 안전 센서도 설치했다. 킨텍스는 지난해부터 전시장에 상설로 최신식 온라인 화상 상담장을 구축해 참가업체와 해외바이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1전시장에 LED 대형스크린, 가상현실 영상송출시스템, 홀로
[헬로티] 머신러닝 추론 최초 지원 통해 모든 궤도에 걸친 완벽한 방사선 내성 제공 자일링스(Xilinx)는 위성 및 우주 애플리케이션을 타겟으로 방사선 내성과 초고 처리량 및 대역폭 성능을 제공하는 20nm 우주 품질등급의 FPGA 킨텍스 울트라스케일(Kintex UltraScale) XQRKU060을 출시했다.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XQRKU060은 새로운 20nm 방사선 내성(RT: Radiation Tolerant) 기능을 궤도상에서 제한 없는 재구성이 가능하고, 페이로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10배 이상의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성능을 비롯해 모든 궤도에 걸쳐 방사선 내성을 제공한다. 또한 XQRKU060은 처음으로 우주 애플리케이션에 고성능 머신러닝을 제공한다. 텐서플로우(TensorFlow) 및 파이토치(PyTorch)를 비롯한 업계 표준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다양한 머신러닝 개발 툴 포트폴리오를 통해 ‘프로세스 및 분석’ 솔루션을 구현하여 우주 공간에서 실시간 온보드 프로세싱을 위한 신경망 추론 가속화가 가능하다. XQRKU060은 고밀도의 전력 효율적인 컴퓨팅 성능과 확장 가능한 정밀도 및
[첨단 헬로티] 오는 4월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국제포장기자재 전시회 ‘Korea Pack 2020’이 7월로 연기됐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가 국내외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정부와 WHO 등 보건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세계적 이동제한 권고에 따라 참가업체,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내려졌다. ▲ Korea Pack은 7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orea Pack은 본래 예정이었던 4월 대신, 7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람 주관으로 개최되는 Korea Pack은 국내외 6만여 명이 방문하는 패키징 산업 아시아 최대 전시회다. 이 전시회에서는 식음료, 의약품, 화장품 등 산업 분야의 패키징 기술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신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흥아기연, 세종파마텍, 카운텍, 영테크팩, 솔팩, 제팩, 을성정공 등 국내 정상급 포장기계 제조기업과 일본, 유럽, 중국 등 해외브랜드 500개사가 참가한다. 관계자는 “Korea Pack은 식음료, 제약,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리딩 제조사들과
[첨단 헬로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품의 개발 및 출시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모든 산업 분야에서는 제품의 시장도입 시기 즉, 납기를 앞당기려는 여러 가지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SIMTOS 2018 전시회 전경 특히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전자, 기계 등의 산업 분야에서는 제품 모델 다양화와 빈번한 제품설계 변경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런 시장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시제품 생산에 이르는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여 신속하고 저렴하게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2019-2021)은 이런 이유로 제품의 다양성, 납기 등과 같은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제품 적응력을 제고하는 제품 제작기법으로서 하이브리드 가공 기술 도입이 확대될 것이라 밝혔다. 수축사회에 접어든 글로벌 경제 상황, 그래도 하이브리드 가공시스템은 성장한다. 2018년 시스템산업 산업기술 R&BD 전략 등에 따르면, 초정밀 및 하이브리드 가공시스템 세계시장의 경우 2016년 291억 달러에서 2022년
[첨단 헬로티] KT와 퀄컴이 함께 10월 22일에 개막한 제조IT서비스전 ‘머신소프트 2019’에서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생태계를 선보였다. 5G 네트워크 구축과 5G 전용칩 상용화를 통해 5G 시대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인 KT와 퀄컴은 스마트팩토리 분야 우수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머신소프트 2019 전시장에 ‘5G 스타디움’을 마련해 혁신적인 스마트 제조업 서비스를 선보였다. ▲ 정승일 산업부 차관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및 기계산업 관계자가 5G 스타디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5G 스타디움’은 5G 네트워크의 특징인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현실화 되는지 보여준다. KT는 5G 제조 클라우드와 연동해 동작하는 미래형 스마트 공장 ‘AI 팩토리’를 선보였다. ‘5G 기반 제조 클라우드’는 중소기업들이 서버 구축 및 유지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스마트 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KT 서비스다. KT는 넥밴드, 비전AI 등 중소공장에서도 쉽게 도입 가능한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 정
[첨단 헬로티] 고영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마리오네트 로봇을 선보였다. 고영로보틱스의 마리오네트 로봇은 공연 로봇이다. 마리오네트를 사람이 아닌 로봇이 조종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 고영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서 마리오네트 로봇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 로봇은 12관절 서보액츄에이터 모터를 갖추고 있고, 리모콘으로 조종할 수 있다. 고영로보틱스는 다양한 마리오네트 인형을 3D 프린터로 제작해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이번 전시회에서 보여주었다. 고영로보틱스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공연용 마리오네트와 연극인들이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전국어린이 로봇캠프’, ‘로모파크 휴머노이드 패션퍼모먼스 대회’ 등에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로봇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
[첨단 헬로티] 티엠테크아이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BLDC 모터 등 로봇을 위한 모터를 소개했다. 티엠테크아이는 산업용 대용량 BLDC 모터, BLDC 드라이버, 전자브레이크 및 특주형 AC 인덕션모터 등을 생산하는 모터 전문 업체다. ▲ 티엠테크아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BLDC 모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 기업은 국내 최초로 대용량 BLDC 모터인 ‘POWER TM’을 개발해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티엠테크아이는 BLDC 모터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BLDC 모터는 네오미듐 자석을 적용한 IPM, SPM 타입의 회전자와 3상 24슬롯 분선 권선형의 고정자, 마이컴 비례제어, IGBT 파워모듈을 채용한 제어기로 구성된다. 이 모터는 80~95% 고효율을 이룰 수 있고 유도형의 2배 이상의 모터체적당 출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또, 회전수 변화에 따른 토오크 변화가 적고, 300RPM 이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티엠테크아이는 BLDC 모터 외에도 이번 전시회에서 ‘TMR 시리즈’, ‘파워 티엠 시리즈’ 등을 함께 선보이며 로봇에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