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네이버클라우드가 자사의 ‘SaaS 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18개 기업을 최종 발표하고, 오는 1월부터 본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SaaS 육성 프로그램’ 대상 기업 최종 선정 SaaS 기업 육성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기반의 전문 SaaS 기업으로 전환하길 원하는 솔루션 기업이나, 자사의 SaaS 서비스를 고도화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인프라 기술 컨설팅, 마케팅 지원, 클라우드 인프라 할인 크레딧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날리지큐브 ▲넷퍼넬 ▲데일리블록체인 ▲세일즈인사이트 ▲스페이스리버 ▲심플랫폼 ▲아이디어콘서트 ▲아이알엠 ▲엑셈 ▲오픈서베이 ▲유씨웨어 ▲이벤터스 ▲인베트 ▲카택스 ▲코리아리서치 ▲티그리스 ▲퓨처메인 ▲ HM솔루션 총 18개 기업이 선정 됐다. SaaS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모든 기업에는 500만 원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이 일괄 지급되며, 크레딧 사용 현황에 따라 기업별로 등급을 구분해 매 분기 초 추가 크레딧을 차등 지급한다. 매 분기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기업에는 연 최대 2,000만 원 상당의
[헬로티] 트렌드마이크로는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서버리스 도구를 포함해 AWS 마켓플레이스에 런칭했으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는 2021년 1분기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원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구성 클라우드 원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는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에 저장되고 사용되는 파일 기반의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자동화된 멀웨어 방지 검사 방법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원의 기능은 클라우드 플랫폼과 통합되어 활용되고 있듯이, 클라우드 원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도 아마존 S3, 애저 블롭 및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통합되어 멀웨어 스캔 및 사용자 정의 워크 플로우 통합을 지원하는 강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마크 누니코벤(Mark Nunnikhoven)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보안 연구부문 부사장은 “글로벌 조직은 IT 민첩성, 비용 절감 및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점점 더 많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찾고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원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는 추가 인프라 없이 빠르게 배포할 수 있는 확장
[헬로티]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들의 6가지 주요 과제 도출 2020년 코로나 19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 ▲2021 글로벌 기술 전망 보고서는 업계 전문가와 IT 전문가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2021 글로벌 기술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레드햇 고객들과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을 포함한 IT 전문가 140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이번 보고서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보안을 위한 IT 투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 ▲컨테이너화 ▲머신 러닝 모델의 프로덕션 환경 적용 ▲사물 인터넷이 향후 기업들의 6가지 주요 과제로 나타났다.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꼽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보안’ (출처 : 레드햇) 2021년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IT 우선 과제에 있어 코로나 19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기업들이 계획보다 빠르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작하게 됐다고 응답했지만, 일부 기업들은 다른 응답을 내놓았다. 설문 조사
[헬로티] 뉴타닉스는 ‘뉴타닉스 오브젝트(Nutanix Objects)’와 ‘뉴타닉스 파일(Nutanix Files)’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신기능을 공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신기능은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과 확장이 용이한 스토리지 패브릭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 관리를 단순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토리지에 특화된 이번 신기능은 최근 출시한 ‘뉴타닉스 클러스터(Nutanix Clusters)’ 솔루션을 기반으로 강화됐다. 뉴타닉스 클러스터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뉴타닉스는 어떤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자사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공통된 운영 모델로 IT 운영을 간소화하고, 원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뉴타닉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은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클라우드 티어링(tiering)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파일 스토리지 기능 ▲단순화된 재해복구(DR)다. 에릭 버게너(Eric Burgener) IDC 인프라 시스
[헬로티] 이삭엔지니어링은 OT 엔지니어 55명, IT 엔지니어 30명의 전문인력으로 스마트 팩토리 기초부터 고도화까지 토털 솔루션을 공급해오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공식 인정되어 지멘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유일한 파트너이자 Software AG사의 국내 유일한 PowerUP 파트너 지위를 확보하는 토대가 되었고, 제조산업 전반에 걸친 1,200여 건의 수행 실적을 올리며 산업별 프로세스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 이삭엔지니어링 IoT사업부 최재준 본부장 Q. 올해 사업성과는 어땠나. A. 급작스럽게 불어 닥쳐온 코로나19로 많은 프로젝트들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상황을 겪었으나, 4분기부터 사업들이 다시 재개되는 모양을 보이고 있어 2021년도에는 고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는 2021년 초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상장과 동시에 시장에서의 우위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중장기 전략들을 수립 중에 있다. Q. 코로나 광폭풍에 따른 어떤 대응책을 마련했나. A. 전 세계는 코로나로 인해 글로벌 밸류체인 약화와 함께 글로벌 생산 분업의 붕괴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첨단 헬로티]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인 아이윈브이에서 컨테이너 기술을 이용한 서버리스 DBMS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출시한 서비스에서 지원하는 DBMS는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MS-SQL, MySQL, MariaDB 총 3종으로 그 중 MS-SQL 기반의 서비스 가격이 매우 인상적이다. MS-SQL의 Tier1 제품인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이용이 월 80,000원에 불과하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의 하위 제품인 스탠더드 에디션 임대 비용의 3분의 1도 안되는 수준이다. 심지어 윈도 운영체제의 임대를 요구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인 윈도와 MS-SQL을 매월 구매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버리스 DBMS는 쿠버네티스(K8s)의 오케스트레이션 클러스터 시스템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유는 고객 컨테이너 서버 관리, 고가용성 DB 시스템 환경 지원, 할당 자원 활용의 최적화, DBMS의 관리자 권한 제공을 위해서다. 고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클루커스 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 협업 플랫폼 기업인 깃허브와 깃허브 라이선스 공급 및 컨설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한국 깃허브 김현석 지사장, 클루커스 조상철 부사장 전 세계 수천만 명의 개발자가 협력하고 있는 깃허브는 12,000만 개가 넘는 코드 저장소가 호스팅 되어 있는 개발자 플랫폼이다. 특히, 오픈소스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깃허브 인수를 통해 아이디어의 개발부터 협업 및 배포와 클라우드 구축에 이르는 개발 수명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개발자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의 개발 생산성과 협업을 최적화할 수 있는 데브옵스와 더불어, 오픈소스 가치를 극대화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최적화된 개발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클루커스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증한 핵심 클라우드 역량을 모두 골드(Gold) 레벨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깃허브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게임 개발에 필요한 통합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존에 컨설
[첨단 헬로티] NBP와 VMware Korea이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NBP와 VMware는 이를 위해 12월 27일, VMware 솔루션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프라 기술이 결합된 ‘VMware on Ncloud’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에 대해 VMware Korea는 “VMware 기반의 온프레미스 환경과 호환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손쉽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환이 가능하며, 네이버의 수준 높인 보안 기술이 적용돼 프라이빗 클라우드보다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기존 VMware 솔루션을 온프레미스로 사용하고 있던 엔터프라이즈 기업들과 공공기관들이 데이터 센터를 클라우드로 확장하거나 VMware 기반의 업무들을 클라우드 상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VMware Korea 전인호 사장은 “NBP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기업 및 공공기관의 미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BP 김태창 클라
[첨단 헬로티] IoT 솔루션 레디 패키지 출시... 11월 중국에서 대규모 쇼케이스 개최 산업용 IoT전문기업인 어드밴텍(정준교 지사장)은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동 개발을 포함하는 IoT 솔루션 레디 패키지(SRP)를 올해 공식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중국 쑤저우에서 전세계에서 6,000여명이 참가할 IoT Co-Creation Summit과 AIoT SRP기자 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드밴텍의 K.C. Liu 회장은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한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구현되려 한다"며 "그러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품의 결합을 기반으로 표준화되고 손쉽게 복제되는 SRP를 통합하고 형성하기 위해 산업 전문가와 밀접하게 협업해야 할 뿐만 아니라 어드밴텍과 같은 플랫폼 기술 공급자와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SRP는 클라이언트 사이트에서 시스템 통합자를 통해 설치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IIoT 산업 체인은 SRP가 종합적인 현장 솔루션으로 구축됨으로써 형성될 것이기 때문에 IoT 산업은 센서, 엣지 컴퓨팅, 통신,
[첨단 헬로티] 프레버소프트가 3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 플랫폼 ‘팡데이터’를 소개했다. 프레버소프트는 사물인터넷 기술과 실시간 이상감지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인 팡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인 팡데이터를 중국과 한국에서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공장의 이상을 감지하고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예측 품질과 예지 정비 기술을 제공한다.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 플랫폼 팡데이터(Pang Data)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머신러닝) 기술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전통적 MES 고도화를 위한 지능화 솔루션으로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반의 실시간 장애 예측 및 이상을 감지한다.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고성능 데이터 처리 기술과 대용량 설비 데이터 수집 및 자동 통계분석 기술로 수십 만, 수백 만 개의 사물들을 실시간 연결하여 관리 및 제어할 수 있는 사물 인터넷 플
[첨단 헬로티] 태양 에너지 부문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 Trina Solar Limited(이하 Trina Solar)가 중국 창저우에 있는 자사의 글로벌 본사에서 새로운 스마트 PV 솔루션 ‘TrinaPro’를 출시했다. TrinaPro는 공익사업 규모의 지상 설치 PV 시스템용으로 설계됐다. Trina Solar는 Huawei Technologies Co., LTD 및 Sungrow Power Supply Co., LTD와의 전면 협력 계약과 Nclave Renewable S.L.과의 전략적 협력 계약을 바탕으로 TrinaPro를 개발했다. TrinaPro는 Trina Solar의 업계 주도적인 태양 모듈, 최첨단 태양 추적기 시스템 또는 부유 시스템, 그리고 세계적 수준의 인버터를 최적으로 조합함으로써 개발된 최초의 스마트 PV 솔루션이다. 새로운 부가가치 제품인 TrinaPro는 일류 부품, 최적화된 시스템 통합 및 스마트 O&M 상호연결을 특징으로 한다. TrinaPro는 지상 설치 솔루션과 부유 솔루션을 모두 포함한다. 지상 설치 솔루션은 에너지 획득률을 10~30% 높이는데 일조하는 최첨단 태양 추적기 시스템을 선보인
[첨단 헬로티] "실제 진료 데이터가 주요 산업 게임체이저 중 하나가 될 것" 의료 산업에서 클라우드를 비롯한 신기술 도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시스템 효율성과 가치 기반의 치료 전달을 개선하고 생산적인 협업이 가능하도록 의료 데이터을 활용하려는 산업 전반의 수요들이 클라우드 솔루션 투자를 이끌고 있다. 주요 의사 결정권자들은 특히나 데이터 백업 및 재해 복구 측면에서 이제 클라우드 환경이 사내 구축된 인프라보다 안전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의료 서비스 제공사들의 태도가 명확히 바뀌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 발표한 ‘글로벌 헬스케어 클라우드 컴퓨팅 전망 보고서(Healthcare Cloud Computing Outlook, Global, 2016-2021)’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케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공급사들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2021년 수익이 100억달러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같은 예측은 주로 의료 데이터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그만큼의 저장 기기들이 필요해질 것이란 전망에서 기인했다. 해당 보고서는 주요 성장 기회와 사
ⓒGetty images Bank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주요 IT 서비스 기업인 ㈜ LG CNS가 정부 지원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에 의해 개발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를 공식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파스-타 기반의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 및 개방형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과 LG CNS는 9월 18일 서울 여의도 LG CNS 본사에서 상호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과기정통부는 코스콤(’16.4.), SK C&C(’17.1.) KT(’17.8.)에 이어 LG CNS까지 ‘파스-타’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합류해 앞으로 개방형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국내 클라우드 응용 생태계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G CNS는 올해 말로 예상되는 공공용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한 후 공공부문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시 오픈소스 기반의 ‘파스-타’를 활용하여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와 NIA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LG CNS와 협력해 클라우드 파운드리(Cloud
[헬로티] 엔키아는 최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어드밴텍 인더스트리 4.0 포럼’에 참가하여 산업용 IoT 데이터 시각화 프레임워크인 ‘폴스타 IIoT’를 선보였다. 엔키아의 ‘폴스타 IIoT’는 산업 빅데이터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 실시간 수집-처리-분석 통합 시각화 프레임워크로서 산업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속성 및 이슈 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장애예측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자체 머신러닝 개발에 집중하여 기존 국내외 시계열 예측보다 개선된 정확도로 사전 장애예측에 대한 신뢰성이 보장되며, NoSQL 기반의 대용량 처리 엔진(Elastic Search)을 사용하여 초단위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가젯 기반 대시보드 제공 및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이고 쉬운 화면 구성으로 사용자 편리성도 강조되어 보다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구현한다. 엔키아 신사업개발팀 이혜영 과장은 “오픈 프레임워크인 ‘폴스타 IIoT’를 통해 센서 디바이스 및 장비, 게이트웨이, 네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기반의 원더웨어 온라인(Wonderware Online)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산업 운영 전반에 걸친 정보 수집,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관리 기능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저비용 센서의 상용화 및 디지털 기기의 보급으로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산업용 사물인터넷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는 것이 기업의 핵심 과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종 사용자와 기계장비 제작 업체는 산업표준인 Message Queuing Telemetry Transport(MQTT) 프로토콜을 포함해, 광범위한 연결성 및 높은 보안의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워크포스(Mobile Workforce)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량의 데이터 분석 및 관리가 가능한 모듈형 확장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다. 원더웨어(Wonderware)는 원격감시시스템(HMI SCADA) 및 산업 정보, 운영 관리 및 산업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브랜드로, 사용자 친화적인 도구와 표준화된 데이터 시각화의 강점을 결합해 연결 및 제어, 최적화 문제 등의 솔루션을 지원한다. 슈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