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인텔, MS와 손잡고 사이버 위협 대응하는 탐지 기술 활성화해
[헬로티] 인텔은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포 엔드포인트에 탑재된 인텔 위협 탐지 기술(Intel Threat Detection Technology, 이하 인텔 TDT)이 메모리 스캔 기능을 넘어 중앙처리장치 기반 크립토마이닝 머신러닝 감지 활성화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 TDT 기능 확장을 통해 보다 빠르게 엔드포인트를 탐지하고 수백만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노드퀴스트(Michael Nordquist) 인텔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그룹 전략 계획 및 아키텍처 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이번 발표는 보안 산업뿐 아니라 엔드포인트 보호 기능이 내장된 윈도우 10을 채택한 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중요한 발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용 인텔 하드웨어 쉴드를 탑재한 인텔 vPro를 선택한 고객들은 이제 IT 환경설정 없이 위협을 감지하는 풀 스택 가시성을 확보했다.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CPU 기반 위협 탐지 기능은 기업 간 보안성 격차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 TDT는 인텔 vPro 상에서 구동되는 인텔 하드웨어 쉴드의 고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