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 쿤텍이 고객의 수요 및 행동을 예측하는 AI 기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 ‘미백 서베이(MeBack Survey)’를 출시한다. 미백 서베이는 올인원 데이터 서베이 플랫폼으로, 특정 대상의 수요와 행동을 예측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설문지 작성, 배포, 응답자에 대한 보상, 통계 분석 등 고객 데이터 획득 및 분석을 위한 모든 프로세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수행한다.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특정 대상의 실제 수요를 파악하고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고객의 데이터를 획득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고객의 데이터를 획득하기 위해 설문조사가 활용되지만, 설문지 작성 및 배포, 결과 통계 분석을 위해 평균 5개 이상의 플랫폼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또한, 설문조사의 참여율을 확보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분석을 위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한다는 문제도 있다. 쿤텍의 미백 서베이는 설문조사를 통해 특정 대상의 고객 데이터를 획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집한 결과를 AI와 머신러닝으로 예측, 분석하여 기업이 소비자의 수요 및 행동을 예측하여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센터는 ICS/OT 보안 관리 기업 쿤텍과 대구·경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제어시스템 환경의 보안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스마트공장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제조 시설에 IoT 기기나 각종 모바일 장비가 접목되는 스마트공장 운영이 일반화되면서 기기들의 개방성 확대, 네트워크에 대한 원격 접속 증가로 인한 외부 침투 공격의 가능성 역시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공장을 구성하는 네트워크는 전용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등 여전히 ICS/OT 네트워크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존 IT 보안 솔루션으로는 보안 위협에 대한 방어가 불가능하다. 스마트공장의 자산 및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제어시스템 사이버 보안 표준사항 중심의 전문적인 보안 컨설팅을 통한 취약점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센터와 쿤텍은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외 사이버 보안 표준사항을 기반으로 스마트공장 구성 자산 및 취약점을 점검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보안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센터에서 제공하는 스마트공장 보안 컨설팅 서비스는 글로벌 ICS/OT 모니
[헬로티] 공급업체 정보시스템에 별도의 설치 없이도 보안 평가 수행 가능 쿤텍은 증가하는 공급망 공격에 즉각 대응해 기업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스라엘 보안기업 파노레이 사의 세계 유일 공급망 보안 관리 자동화 솔루션 ‘파노레이(Panorays)’ 플랫폼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파노레이 대시보드 공급망 공격은 자사의 시스템 및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는 외부 협력업체나 공급업체를 통해 누군가가 시스템에 침투할 때 발생한다. 이는 기업이 관리하는 보안의 범위를 넘어서는 수준이기에 기업 내부 보안 강화만으로 사전 차단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공급망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공급업체의 보안 상태를 빠르고 정확하게 점검할 수 있어야 하고,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공격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뉴욕과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파노레이는 기업의 자산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외부 협력업체, 파트너 등 공급업체와의 관계를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SaaS 기반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파노레이는 공급망 보안 시장에서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전 세계 주요 은행, 보험, 금융 서비스 및 의료 분야
[헬로티] 융합 보안 전문 기업 쿤텍이 글로벌 앱 보안 솔루션 공급 기업인 인터트러스트(Intertrust)의 화이트박스 암호(White Box Cryptography) 보안 솔루션인 ‘화이트크립션 시큐어 키 박스(whiteCryption Secure Key Box)’를 공급하여 사설 인증의 암호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지난 5월 20일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하반기부터는 전자금융서비스 이용 시 공인인증 대신 사용자가 원하는 전자서명 방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 보안 프로그램의 추가 설치와 정기적 갱신이 필요했던 기존 공인인증의 불편함을 보완하는 사설 인증의 도입이 급격히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사설 인증의 기반이 되는 화이트박스 암호 보안의 중요성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쿤텍은 "화이트박스 암호(WBC: White-box Cryptography) 기술은 암호키 정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된 암호화 알고리즘에 포함하여 공격자가 내부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추출할 수 없도록 보호하는 기술로, 기존 하드웨어 기반 보호 방식에 비해 안전
[헬로티] 융합보안 전문기업 쿤텍은 19일, 산업용 사이버 보안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일의 글로벌 인증 기관 TUV SUD와 ‘국제 산업제어시설 사이버 보안 표준 IEC 62443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업 보안 국제 표준 IEC 62443의 구성> 산업 제어시설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 과정은 ICS(산업제어시스템) 보안 담당자 및 OT(운영 기술) 보안 담당자, 일반 산업 보안 컨설턴트 등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3일간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제어시설의 네트워크 환경 개방성 확대로 각종 제조시설, 발전소, 에너지 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보안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산업용 사이버 보안 국제 표준인 ‘IEC 62443’ 이 제정되었으며, 현재 산업 전반 광범위한 제조시설, 설비, 시스템에 적용되고 있다. 쿤텍과 함께 교육을 진행하는 ‘TUV-SUD’는 독일의 대표적 시험인증기관으로, IEC 624
[첨단 헬로티] 오픈소스 관리 전문기업 쿤텍 주식회사는 정보보호 및 오픈소스 솔루션 전문기업 엘에스웨어와 오픈소스 사업 협력을 위한 기술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기관 및 기업들의 오픈소스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운영 최적화 환경 조성과 오픈소스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곧 기업 성장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면서 오픈소스 활용이 필수가 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 개발에 오픈소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다양한 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쿤텍은 엘에스웨어와의 협력을 통해 오픈소스 사업의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 기관 및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오픈소스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기반 IT 인프라 운영의 최적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양사는 국내 기업의 오픈소스 활용범위를 넓히고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오픈소스 운영 환경의 기반을 마련하고,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여, 국내 기업의 오픈소스 활용을 완벽히 지원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을 조성하
[첨단 헬로티] 융합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은 자동차 전자제어 장치의 테스트를 위해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y)의 실시간 임베디드 시스템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MCU, Micro Controller Unit)인 ‘트라이코어(TriCore)’ 아키텍처에서 구동되는 전가상화(전체 가상화: Full-Virtualization) 테스트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카, 커넥티드카와 같은 스마트카의 등장과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같이 자동차 산업 기술은 계속해서 고도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동차 산업의 근간이 되는 소프트웨어의 복잡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에서 발생하는 오작동은 곧바로 사용자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어 어떠한 오차도 허용되어서는 안되기에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테스팅은 강도 높은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한 투자 비용 증가와 안전성 문제가 동반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상화 기반 소프트웨어 테스트는 하드웨어 기반 테스트에 비해 투자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고, 하드웨어 및 다양한 컴포넌트 통합이 필요치 않아 가상
[첨단 헬로티] 융합 보안 SW 전문 기업 쿤텍이 최근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LH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로 자리를 옮긴 쿤텍은 이번 달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쿤텍은 사업의 성장과 그에 따른 신규 채용으로 회사의 외형이 커짐에 따라, 업무환경 개선과 부서 및 개인 간의 업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사옥의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암호 분석 솔루션, 악성코드 분석 샌드박스, 사이버 디셉션 등 해외 유망 보안 솔루션들을 국내에 도입하고 있는 쿤텍은 자체 솔루션 제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자체 개발한 디도스 공격 대응 모의훈련 솔루션인 ‘주피터 타이푼(Jupiter Typhoon)’을 선보였고, 상반기 중 IoT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IT보안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회사 창립 초기부터 정기적으로 무료 오픈소스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이를 더 발전시켜 오픈소스 외 새로운 주제의 교육도 개설할 예정이다. 쿤텍 방혁준 대표는 “쿤텍은 올해 여러 가지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신사옥 확장
[첨단 헬로티] 융합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은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인 사이버리즌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사이버리즌 EDR’과 ‘사이버리즌 NGAV’에 보다 강력하고 자동화된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기능들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리즌은 지난 2012년 이스라엘 사이버부대 출신들이 설립한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사이버리즌 EDR’과 ‘사이버리즌 NGAV’가 대표 솔루션이다. 사이버리즌 EDR(Endpoint Detect and Response)은 엔드포인트 기기에서 정보를 수집해 사이버 공격의 징후를 상관분석 및 머신러닝으로 실시간으로 자동 탐지하고 대응하는 엔드포인트 침해 사고 대응 솔루션이며, 사이버리즌 NGAV(Next Generation Antivirus)는 모든 종류의 악성 코드를 차단할 수 있는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다. 사이버리즌은 위협 행위를 여섯 개의 단계로 구분하고, 위협 발생 시 각 위협을 단계별로 탐지하여 해당 공격 단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사이버 킬 체인’ 기술과 자체적으로 지능형 악성코드를 분류할 수 있는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가상화 및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은 오늘, 글로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임페라스(Imperas,)’의 오픈소스 CPU ‘RISC-V(리스크파이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는 가상머신 ‘riscvOVPsim(RISC-VOpen Virtual Platform Simulator, 리스크파이브오브이피심)'을 국내개발자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기 등의 하드웨어 개발을 위한 오픈소스 기반 CPU인 RISC-V(RISC-five, 리스크파이브)는 하드웨어 개발에 오픈소스를적용시켜 만든 공개 CPU 아키텍처의 대표적 예이다. 2010년미국 UC 버클리 대학에서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버클리 오픈소스라이선스를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 RISC-V는 기존의 Arm을 대체할가장 유력한 CPU 아키텍처로 주목 받고 있다. Arm과달리 별도 라이선스 및 로열티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자체적 제품을 개발하더라도 해당 소스코드를모두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광범위한 운영 체제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며 소프트웨어 벤더 및 도구개발자에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가상화 및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이 일본의 임베디드 SW 전문기업인 ‘eSOL(이솔)’의 주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안정적 구동을 지원하는 실시간 운영체제 플랫폼인 ‘eT-Kernel(이티-커넬)’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eSOL의 ‘eT-Kernel’은 일본 자동차 및 전자 제품 개발 분야에서 80%이상이 채택하고 있는 대표적인 임베디드 장비 개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자동차 산업 부문 관련 기능 안전 규격인 ‘ISO 26262’를 획득했으며, 이 밖의 다양한 시스템에 대한 국제 안정성 기능 안전 표준을 준수하는 개발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마이크로컨트롤러에서 단일코어, 이기종 멀티코어, 더 많은 코어의 프로세서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시스템에서 증명된 성능과 안정성, 글로벌 기준을 준수하는 기능 안전 표준 기반의 임베디드 SW 운영 프로세스 수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미들웨어 컴포넌트 및 자바 이클립스(Eclipse) 기반 개발 도구들과도 함께 사용하여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다. eT-K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가상화 및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대표 방혁준)이 가상 머신 기반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검증 솔루션인 ‘임페라스(Imperas)’를 국내에 출시하고, 자동차 및 전자 기기/반도체 제조, 군수 산업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임페라스는 임페라스社가 지난 2008년 개설해 운영중인 OVP(오픈 가상화 플랫폼,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만든 가상화 플랫폼 솔루션이다. OVP(오픈 가상화 플랫폼)는 전세계 개발자 및 업계 전문가 1만 2천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디버깅, 테스팅, 분석, 오류 정보, 커버리지, OS 추적, 캐시 정보, 새롭게 개발된 디바이스 및 CPU 모델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쿤텍 측에 따르면, 임페라스는 하드웨어 장비 개발 전에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하여 개발 시간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대비 수십 배 이상 단축시킬 수 있으며, 간편하게 CPU를 재구성할 수 있어 설계 및 개발, 테스트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임페라스는 물리적인 장비 테스트 환경 없이도 임베디드 시스템의 CPU 뿐 아니라 주변장치, 버스, 메모리 등을 모두 가상화 하여 실제 기기에서 실행되는 모든 기능들을 개발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가상화 및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대표 방혁준)이 모바일 앱과 IoT 기기 사용자 정보 보안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호 솔루션 ‘화이트크립션 코드 프로텍션(whiteCryption Code Protection)’과 ‘화이트크립션 시큐어 키 박스(whiteCryption Secure Key Box)’를 국내에 출시하고, 모바일 및 IoT 보안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최근 ICT 기술은 의료, 가전, 건축 등 다양한 전통적인 산업 분야와 융합하여 홈IoT, 커넥티드카, 스마트 빌딩, 의료 IT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를 적용한 스마트 기기는 결제 정보, 개인 생체 정보, 보험 기록 등 매우 민감한 정보를 다루고 저장한다. 하지만 기존의 서버와 네트워크 중심의 보안과 달리 주요 정보와 암호키가 스마트 기기에 있기 때문에 공격자의 위협에 상시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스마트 기기의 데이터 정보를 전송하는 서버, 게이트웨이, 단말기 같은 장비들은 장비의 무결성을 보호하고 검사하여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 보안 신뢰성 플랫폼 모듈인 TPM(Trusted Platform Module
[첨단 헬로티] 쿤텍이 화이트소스의 오픈소스 보안 솔루션 '화이트소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이트소스(WhiteSource)는 업계 최초의 오픈소스 보안 솔루션으로서, 오픈소스 보안취약점 데이터베이스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오픈소스 품질 이슈,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하나의 솔루션에서 제공한다. 또한, 고유의 기술로 잘못된 긍정 오류(False Positive)를 제로화함으로써 개발자의 불필요한 수동 검토과정을 없애고, 다양한 ALM(애플리케이션 생명 주기관리,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도구 통합 지원기능을 통해 고객이 개발팀의 고유한 SDLC(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 사이클) 에 완전히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서명 비교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제품들의 코드 스캔(Code Scan) 방식의 단점이었던 분석시간, 지연, 오탐지 등을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쿤텍의 오픈소스 보안 수석 컨설턴트인 유창수 팀장은 “화이트소스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데브섹옵스(DevSecOps)를 위해 최적화 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보안 취약점을 대응할 수 있고 라이선스 및 품질을 하나의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