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전기연구원, 전기의 날 기념 ‘예술이(e) 찌릿찌릿 콘서트’ 개최
[첨단 헬로티] 1900년 4월 10일 우리나라 민간 최초로 서울 종로의 가로등에 불을 밝혔던 전기기술이 한 세기를 넘어 예술과의 ‘찌릿찌릿’한 만남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지난 10일, 창원본원에서 창원시와 공동으로 ‘전기의 날’을 기념한 ‘예술이(e) 찌릿찌릿 콘서트’를 개최했다. ▲ 한국전기연구원이 지난 10일, 전기의 날 기념 ‘예술이(e) 찌릿찌릿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전기기술을 대표하는 알파벳인 ‘e’를 활용한 행사명은 말 그대로 전기기술과 예술과의 만남을 컨셉으로 추구한 과학콘서트다.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의 달 및 전기의 날을 맞아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소중한 전기기술의 가치를 알리고, 과학기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참가희망 사연 모집을 통해 선정된 경남·창원지역 5개 중·고등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과 이용주 경상남도 신산업연구과장을 비롯한 경남,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