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로보링크(대표 이현종)가 ‘제1회 코드론 창작 콘테스트’를 10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로보링크의 코드론 제품을 활용해 미션 등을 수행하는 모습을 UCC 영상으로 제작해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다. 금상(1팀)과 은상(1팀)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과 50만원의 상금이, 동상(3팀)과 장려상(10팀) 수상자에게는 주미 세트와 문화상품권이 수요된다. 코드론 대회는 코딩으로 자율 미션을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R-Biz 대회’와 ‘올림피아드 대회’, 각 시군별 학교 등에서 진행한 다양한 미션 챌린지 등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온라인 콘테스트로 진행되는 것은 처음이다. 로보링크는 즐기면서 드론과 코딩을 배우는 코드론 사업의 확장과 더불어 4차 산업 사회에 필요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보링크 관계자는 “최신 모델인 코드론Ⅱ는 DIY 형태로 되어있어 각종 센서를 탈부착해 IoT 기능을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할 수 있다”며 “코딩으로 주행해서 볼링 핀을 쓰
[첨단 헬로티] “단순한 교육용 드론인 줄 알았는데, 세계 TOP급 기술 갖춘 드론이라고?!” 로보링크가 ‘2019 로보월드’에서 열린 신제품런칭쇼에서 코딩 드론이 가진 기술력을 선보였다. ▲ 이현종 로보링크 대표가 코딩 드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현종 로보링크 대표는 전 세계에서 코딩 드론을 최초로 만든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1월 로보링크는 인텔, 삼성, LG 등의 유수 기업들을 제치고 CES Best of Innovation Awards ‘Drone&Robot’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현종 대표는 발표 전 드론 4대로 공연을 했다. 4대의 드론은 서로 열을 맞춰 공연을 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드론을 밀어도 다시 제자리에 돌아왔다. 또, 이 대표가 손을 뻗자 손바닥에 안전하게 착지했다. 이 대표는 “지금 공연은 노트북 1대로 4대의 드론을 조정한 것이다”라며 “드론과 노트북 외에는 다른 장치가 사용되지 않았고, 준비도 발표하기 전 간단하게 한 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GPS도 없고, 카메라와 센서도 없는데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