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반도체 전문 기업 KEC가 이달 27일부터 4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제10회 ICPE 국제전력전자학술대회에 차세대 전력 반도체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국제전력전자학술대회(ICPE 2019-ECCE Asia)는 전 세계 회원사들이 전문적인 경험과 전문 네트워크를 공유 및 확장하며 전력전자 분야의 최신 과학 기술 발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컨퍼런스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40여 개 국 1천 여 명의 전력전자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력전자 기술과 제품에 대한 신기술 발표 및 회원사들의 다양한 제품 전시가 이루어진다. KEC는 “이번 행사에서 산업용 전원과 모터 구동을 위한 필수 제품인 IGBT, MOSFET, 모듈의 전반전인 소개와 함께 신기술이 적용된 HIGBT(High Injection IGBT), SGT MOSFET, Low EMI 타입 SJ MOSFET, 파워 모듈(Power Module)과 개발 중인 SiC 파워 디바이스(Power Devices)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전력반도체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소신호 반도체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영업력을
[첨단 헬로티] 반도체 전문 기업 KEC가 지난 11월 말 중국의 대표 파운드리 업체인 CSMC와 차세대 전력반도체 IGBT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EC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IGBT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5대 파운드리 업체 중 하나인 CSMC와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최신 제조기술에 기반한 생산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중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KEC, CSMC 계약 체결식 KEC는 2008년 처음 IGBT를 양산한 이후 최근 독자적인 Trench Gate Field-Stop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역전도 IGBT 출시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소비자 가전시장뿐 아니라 산업용, 전장용 시장에서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KEC는 CSMC의 파운드리를 통해 IH(Induction Heating), Inverter MWO, PFC(드라이브 전력 컨버터의 포트흐름제어) 등 민생용 IGBT 부터 서보모터, UPS(무정전 전원장치), IPM(지능형 전력모듈) 용 등 산업용 전력반도체까지 그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향후 자동차 및 전력 용 EV Charger,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