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텔은 컴퓨텍스(Computex) 개막 기조연설에 앞서 27일, 올해 출시 예정인 새로운 10나노미터(nm) 모바일 프로세서(코드명 : 아이스 레이크)와 9세대 인텔® 코어TM i9-9900KS 프로세서 스페셜 에디션을 일부 선 공개했다. 라자 코두리(Raja Koduri) 인텔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및 그래픽의 수석 아키텍처 겸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하드웨어 아키텍처의 성능 잠재력이 한 자릿수라면, 소프트웨어로 실현 가능한 성능은 두 자릿수이다. 인텔은 워크로드에 최적화하고 인텔 프로세서의 성능을 더욱 개선하도록 1만5천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 인텔의 투자자 행사(Investor Meeting)에서 공개한 바와 같이, 인텔은 모바일 PC 제품으로 코드명 아이스 레이크(Ice Lake)인 10나노미터 프로세서의 초도 물량을 출하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스 레이크에는 인텔의 새로운 11세대 그래픽 엔진이 적용돼 내장 GPU에 VRS(Variable Rate Shading) 기능이 포함되면서, 장면 내에 다양한 영역에 가변 처리 능력이 적용돼 렌더링 성능이 향상된다. 인텔은 아
[첨단 헬로티]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컴퓨텍스 2019 기간 중에 컴퓨텍스 포럼이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TICC) 2층 201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컴퓨텍스 포럼은 ‘퍼베이시브 인텔리전스(Pervasive Intelligence, 일상 곳곳에 녹아 든 인공지능)’를 주제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크게 ‘파괴적 트렌드(Disruptive Trends)’, ‘인공지능(AI)’, ‘AIoT(AI+IoT)’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포럼에는 IBM, 퀄컴(Qualcomm), 엔비디아(NVIDIA), 구글(Google), 인텔(Intel) 등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업계 리더들이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s),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자율주행 자동차, AI, AIoT 등 첨단 기술의 미래 트렌드와 관련된 식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