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KOSPO N(cs) DREAM OPEN CAMPUS’ 수료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2차 지원사업으로 개인별 맞춤 지원에 나선다. ‘KOSPO N(cs) DREAM OPEN CAMPUS’는 청년 취업에 필수라 할 수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발전 분야의 직무전문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을 지원하는 남부발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남부발전은 부산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KOSPO N(cs) DREAM OPEN CAMPUS를 진행하고 있다. 1차 지원사업 1·2기 수료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번 2차 지원사업은 NCS기반 발전 분야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등 학습 위주의 1차 지원과는 달리 자격증 취득 및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수강료 지원과 취업 스킬 및 트렌드 파악을 위한 전문강사 특강 등 청년 취업을 위한 맞춤 지원으로 구성됐다. 이에 수료자들은 이번 2차 지원을 통해 국가기술 자격증 및 어학교육 수강료, 자격증 취득 및 취업성공 장려금 등 1인당 약 100만원 상당의 맞춤형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청년실업률이 9.4%로 또 역대 최고점을 찍은 가운데, 엔지니어링업계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산업통상지원부는 17~18일 양일간 '2016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를 열고 이공계 인력난 해소와 청년실업 문제해소를 위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등 기업 인사 담당자의 현장 면접 및 채용설명회, 취업 준비생을 위한 특강 등이 있을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등 플랜트·건설·정보통신분야 대표기업 24개 업체가 참가해 2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취업박람회와 함께 마련된 '창조혁신 엔지니어링 연구개발(R&D) 성과전시'에서는 엔지니어링 연구개발(R&D)과제와 기업애로해소 등 산·학·연 협력과제 및 상상설계대전의 우수작품 등이 전시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2016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를 통해 엔지니어링 업계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산업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