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2일 창원본원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9년 대표성과를 치하하며 2020년 경자년(更子年) 새해의 시작을 다짐했다.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 : KERI> ‘전기의, 전기에 의한, 전기를 위한 세상’ 펼치자! 최규하 원장은 2019년의 주요성과로 ▲적극적인 대외협력 활동을 통한 외부 예산 다수 확보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 ▲췌장암 치료용 광역학 기술의 연이은 우수 연구개발 성과 선정 ▲전 세계 2위 및 환태평양 1위 전력기기 시험인증 기관 ‘KERI’ 위상 확립 ▲과학기술계 연구기관 유일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 ▲국가안전대진단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역 및 기업을 위한 ‘KETFA(KERI Tec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2일 창원본원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8년 대표성과를 치하하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의 시작을 다짐했다. 최규하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전기가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인 ‘Endustry(KERI+Industry 4.0)’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KERI가 해야 할 역할을 한 단어로 요약하며 대내외적으로 표방했었다”며 “미래 세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연구기관이자 국민과 국익에 기여하는 국내 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KERI 가족에게 감사하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이어 최 원장은 지난해 감사원 결과 등을 회고하며 “우리 스스로가 기관의 주인이라는 의식과 함께 투철한 책임감으로 거센 변화의 물결을 미리 대비해 성공적으로 헤쳐나가자”며 “2019년 새롭게 시작한 조
[첨단 헬로티]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NST)는 4월 16일(월) 서울 외교센터에서 개최된 제87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전기연구원(KERI) 신임 원장에 최규하(崔圭夏, ’55年生) 現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규하 신임 원장은 1978년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전기공학 석사(1980년) 및 박사(1986년) 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부터 건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에너지전자연구센터 소장, 교무처장, 전력전자신기술연구센터 소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원광연 NST 이사장은 4월 16일(월) NST 서울 외교센터 회의실에서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으며, 신임 원장은 17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전력 및 전기 관련 연구개발 및 성과확산,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하여 국가 전력 및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6년에 설립된 NST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