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그랜드코리아레저(상임감사 임찬규)은 6월 5일(금) 서울시 삼성동에 소재한 그랜드코리아레저 본사에서 ‘반부패·청렴 문화확산 및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임상경 에너지공단 상임감사와 임진규 그랜드코리아레저 상임감사 등 양 기관 감사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소개, 협력범위 보고, 협약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활동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시책 분야 정보교류 ▲자체감사 우수사례 및 모범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감사활동 정보교류 및 전문분야 인력지원 등 반부패·청렴 문화확산 및 감사업무의 선진화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임상경 에너지공단 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공단과 그랜드코리아레저가 공동으로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감사분야에서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에너지공단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임상경 상임감사와 감사실은 지난 12월 18일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18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및 BSC 우수부서 포상’ 시상식을 가졌다. 반부패·청렴 아이디어 공모 제안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아이디어 부문 43건, 표어·슬로건 부문 234건이 접수됐다. 공단 직급별 대표로 구성된 청렴소통단과 반부패 청렴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옴부즈만 평가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4건과 우수 표어, 슬로건 6건을 각각 선정했다. 아이디어 부문은 실현성, 부패취약분야 개선효과 및 제안발굴의 노력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표어, 슬로건은 완성도, 적용성, 청렴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선정된 제안은 평가점수에 따라 대상, 우수, 장려로 나누어 포상하고 상금을 수여했다. 아이디어 부문의 대상은 ‘시험용 연료의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주유 관리시스템을 구축’(수송에너지실 주원현 외 2명)이며, 표어,슬로건 부문의 대상은 ‘청렴한 KEA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 등 35개 공공기관은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하고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는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출범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공기업부문 협의체로, 한전 및 전력그룹사 등 35개 주요 공공기관들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35개 회원사 대표들은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공기업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한편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자고 결의했다. 초대 의장을 맡은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인사말에서 “좋은 것은 공유하고, 잘못된 것은 타산지석으로 삼아 청렴한 공직사회,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우리 공기업들이 앞장서자”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1월 16일(금) 본사 대강당에서 공단 임직원과 외부 협력업체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윤리·인권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윤리·인권경영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김창섭 이사장은 전 임직원을 대표하여 윤리·인권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발표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선포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하여 공단과 협력하여 업무를 추진하는 외부 고객도 함께해 의미가 컸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내외부 근로자의 인권이 존중되는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KEA’로의 첫발을 내딛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창섭 이사장은 “내부 임직원 간의 상호존중뿐만 아니라, 민원인 등 외부 고객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해야 비로소 행복하고 따뜻한 직장이 될 수 있다”며, “갑·을 관계를 떠나 평등하고 공정한 관계를 유지하여 신뢰와 존경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