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전자기술 기자 | LG디스플레이와 연세대학교가 국내 최초의 채용 연계형 디스플레이 계약학과를 설립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융합 인재를 육성한다. 이와 관련,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윤수영 CTO(부사장), 송상호 CHO(전무)와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명재민 공과대학장, 성태윤 교무처장은 7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G디스플레이와 연세대학교는 오는 2023학년도부터 공과대학 내에 정원 30명 규모의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설학과는 디스플레이 산업과 관련된 전자, 전기, 물리, 화학, 재료 등 전 기술 영역에 걸친 특화 커리큘럼을 구성해 디스플레이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간다. LG디스플레이는 재학 기간 학비와 기숙사비 전액을 비롯해, 학비보조금을 별도 지원하고, 졸업 후 LG디스플레이 취업을 100% 보장한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향후 차세대 기술 혁신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이 가능한 신개념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융합형 인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학과 신설로 OLED를 포함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업 경쟁력을 확고히 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KAIST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인재 양성에 나선다. 두 기관은 25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설립‘ 협약식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KAIST 이광형 총장, 이승섭 교학부총장, 이동만 공과대학장, 강준혁 전기 및 전자공학부장 등과 삼성전자 강인엽 사장, 최완우 부사장, 정기태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내년과 2023년은 KAIST 새내기 과정 학부생 가운데 각각 50명씩 뽑는다. 이들은 2학년 진학 시점에 반도체시스템공학과로 진입할 수 있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소속으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100명 내외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주식회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가 올 상반기 1000여명의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R&D, 기술, PCS, 제조직, 제조 장비직 등으로, 채용 규모는 신입 및 경력 사원 500여명이다. 이번 채용은 5G 스마트폰, 자율주행 자동차,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시장 확대 등으로 반도체 패키징 시장이 확대되면서 선제적 인재 확보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앰코코리아 채용 담당자는 “하반기에도 유수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산학 협력 강화, 전국 단위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R&D 분야, 기술 분야는 총 100여명의 대졸 사원을 신규 채용하고 제조직, 제조 장비직은 각각 200여명을 새로 채용한다. 제조직은 생산 라인에서 장비로 반도체를 생산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조 장비직은 반도체 생산 장비의 유지·보수·개선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자격 요건은 전문학사 이상 학력자다. 채용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모든 절차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컴퓨터그래픽 분야의 우수 인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2021년 확장가상세계 채용 캠프'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 차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취업을 원하는 참가자들이 채용분야와 관련된 직무 과제를 수행하고, 확장가상세계·컴퓨터그래픽 전문기업들은 참가자들의 직무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자사에 맞는 인재들을 직접 채용할 수 있다. 또한, 채용 절차와 별도로 채용구직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채용 분야와 기업에 대한 질의 및 답변, 취업 특강(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분야별 우수 과제를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최근 확장가상세계가 컴퓨터그래픽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기존 컴퓨터그래픽 분야를 벗어나 확장가상세계까지 범위를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채용분야를 기존 컴퓨터그래픽형 4개 외에 확장가상세계 연계형 4개 분야를 추가해 총 8개 분야로 확장했다. 올해 참가한 기업은 영화 '승리호'의 제작에 참여한 위지윅스튜디오, 장편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헬로티] 코트라(KOTRA)가 오는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우리 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 선진기술인력 채용상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KOTRA는 기업별 채용수요에 맞는 해외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기업과의 면접을 주선한다. 지난 4월 소부장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문인력 채용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설문조사 응답 기업 125개사 중 41개사(32.8%)가 채용 수요가 있다고 응답했다. 채용 사유로 국내 적정인력 부족(57.8%), 특정 고유기술 필요 (28.1%) 등을 꼽았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 중소·중견기업은 인지도, 직원 급여, 소재지 등의 요인으로 적정 인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선진 기술 도입을 위해 해외 전문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각국의 코로나19를 고려해 두 차례로 나눠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1차 행사는 오는 7월 코로나19 회복세가 빠른 북미·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2차 행사는 오는 9월 일본·동남아 등 기타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김태호 KOTRA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국내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2020년도 제1차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직과 기술직, 행정직 등 전 분야다. ▲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본원 전경 연구 및 기술직은 전기·전자·화학·기계·컴퓨터공학·환경공학·기술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행정직은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채용 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되어 차별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인적사항 등을 전면 배제하고 직무관련 역량을 중점 평가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6월 12일(금) 14시까지 한국전기연구원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이사 김명진)가 지난해 클라우드 매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2020년 ‘이노그리드비전2025플러스’ 실현을 위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2020년 공개채용은 이노그리드 본사와 부설연구소, 자회사 등으로 채용 분야를 대폭 확대시켜 토종 클라우드와 빅데이터·AI에 관심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영입을 위해 등용문을 활짝 열었다. ▲ 이노그리드가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 : 이노그리드) 이노그리드는 10년 넘게 국산 클라우드 집중투자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개발 및 서비스에 앞장서 왔으며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MSP사업을 위해 국내외 퍼블릭 클라우드 기업들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산서버 전문기업들과 하드웨어는 물론 데이터 기반 SaaS, PaaS등 협력체계를 마련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서비스 개발 및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에코시스템을 확장 시켜왔다. 이노그리드 클라우드기술은 외산 솔루션들과 달리 클라우드서비스에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2019년도 제1차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직과 기술직, 행정직 등 전 분야다. 연구 및 기술직은 전기·전력·전자·컴퓨터공학·제어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행정직은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채용 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되어 차별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인적사항 등을 전면 배제하고 직무관련 역량을 중점 평가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6월 4일(화) 오전 11시까지 한국전기연구원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SDI·전기·SDS 와 함께 다음달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자계열 협력사 120여개가 참여하는 ‘2018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은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협력사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행사다. 이번 채용한마당은 △연구개발 △SW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설비 △기술 등 6개 직군으로 구분해 채용관을 운영한다. 취업 희망 기업의 정보 검색과 행사 사전 신청은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은 이달 말까지 가능하다. 올해는 효율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구직자가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을 하면 기업 인사담당자가 서류 심사 후 결과를 개별 통보하도록 했다. 서류 합격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면접시간을 선택한 후 행사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면 된다. 온라인 사전 신청 외에도 당일 행사장에서 기업별 면접 가능 시간표를 확인 후 모바일로 신청하면 면접을 볼 수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월 2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신입사원 64명과 신입사원 가족 및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9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하여 채용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5개 직군(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건축) 총 64명은 NCS기반 능력중심 채용 및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정규직으로 입사했다. 이들은 신입사원 심화교육 및 발전기초과정을 거쳐 오는 8월 중 현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혁 속에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을 몸소 실천하여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이 ‘18년도 대학생 서포터즈 6기’를 모집한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대학생의 시각으로 국민과 다양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력서비스와 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휴학생 포함)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123명이다. 희망자는 응모기간(6월 11일∼6월 28일) 동안 3인 1팀으로 구성된 팀별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전력서비스 대국민 홍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봉사활동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전은 우수활동자의 경우 8월경 해외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한전 신입사원 채용에도 우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대학생들이 한전이라는 대표 공기업에서 자신들의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는 15일부터 28일까지 2017년 어드밴텍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산업용 컴퓨터 기업으로 전세계적으로 8,300여명이, 국내에는 9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매년 두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솔루션 레디 플랫폼 (Solution Ready Platform : SRP)을 통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공채는 자동화, 임베디드 분야에서 기술영업, 마케팅, 기술지원, 재무회계, 구매/자재, 생산직무 신입/경력직을 대상이다. 잡코리아, 사람인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에게는 개별통보를 통해 2차 면접을 진행하며 입사는 6월 중순 경에 확정된다. 어드밴텍 인사팀 관계자는 “어드밴텍 엘리트 100은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여 적재 적소에 배치하여 최대의 효율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어드밴텍 고유의 공채 프로그램이다”며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그에 따라 인원을 충원하고 뛰어난 인재를 모집
[첨단 헬로티] 헬스케어 업체 바텍 네트웍스가 입사지원서 사진 첨부, 스펙 기재, 회사 방문 면접까지 일반적인 채용 단계를 과감하게 없애고 사진, 스펙, 발품이 없는 이른바 ‘3무(無) 채용’을 시도하고 나섰다. 바텍네트웍스는 실력 중심 인재 선발을 위해 2017년 상반공채는 서류 전형 없이 입사지원서를 낸 지원자 모두 채용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면접 등 후속 채용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바텍네트웍스는 형식적이고 무의미한 스펙 대신 본인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이번 ‘3무 채용’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서류전형 대신 치뤄지는 채용시험에서는 직무별 전문지식, 에세이 등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판별하기 위한 요소를 다각적으로 검증한다. 바텍네트웍스 모회사인 바텍이우홀딩스의 김기석 인재경영실장은 "외모, 나이, 출신지, 학력, 경력, 연수, 인턴 경험, 외국어 점수 등 선입견을 갖게 하는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실력과 열정, 우리 조직에 맞는 사람인가를 판단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며 "면접 등도 이런 목적에 맞게 방법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바텍네트웍스는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