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미래융합협의회(발기인 대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김상은 원장)는 지난 6일(금) 서울 엘타워 엘하우스홀(8F)에서 사단법인화를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산학연 연구자 간 협업·소통을 위한 민간(산학연) 중심의 자발적 협력 네트워크로써 융합연구 활성화 기반 마련 및 융합 네트워크·정보 허브로서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미래융합협의회의 초대 회장에는 現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김상은 교수가 선출됐다. 동 행사에는 국회 신상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을 비롯하여 산학연 132개 조직이 참석했다. 신상진 의원은 “협의회의 탄생으로 격변하는 미래사회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융합과 협력이 기반이 되어 보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혁신적 아이디어를 창출해 나가기 위한 기반이 구축된 것에 기대와 축하를 전달했으며,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미래융합협의회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도전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그 가치가 크며, 앞으로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헬로티] 서울G밸리스마트사업협동조합(이하 G밸리조합)은 2월 10일,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초대이사장으로는 강옥구 하예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회의원과 이훈 국회의원, 중소기업중앙회 박승찬 서울지역본부장 및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G밸리조합은 ‘G밸리 산업단지(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첨단산업 및 제조업 기업들의 역동성과 창의성을 결집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강옥구 초대이사장은 “향후 설립인가 등 행정 절차를 거쳐 협동조합으로 등록을 완료하면 공동구·판매를 시작으로 공동기술·공동브랜드·공동시설 구축은 물론 이업종 교류를 통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승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G밸리조합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산업 협동조합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