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모비스, 대구본부세관과 협조해 국내외서 짝퉁부품 제조 및 해외 수출한 업체 적발 자동차 모조부품의 불법 생산과 해외유통이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함 발생 시 언제라도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이러한 모조부품들이 언제든지 국내에도 유통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대모비스는 관세청 대구본부세관과 합동 단속을 벌여, 짝퉁 자동차 A/S부품을 제조해 해외로 수출한 업체를 적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합동 단속에 나선 관세청 대구본부세관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이들을 검거했다. 이번에 적발된 짝퉁 부품은 15만점에 이르는 브레이크 패드와 완충기로 정품시가 56억원 상당의 물량이다. 경북 김천시에 소재한 이 제조업체에 대한 압수수색 당일, 이 업체의 창고에서 수출 대기 중이던 짝퉁 브레이크 패드 10만여 점과 불법 위조된 포장박스, 홀로그램, 라벨지 등이 발견됐다. 5만여 점의 브레이크 패드와 완충기는 지난 2019년 12월~2020년 11월에 걸쳐 UAE, 리비아, 알제리 등의 국가에 이미 수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국산차가 인기를 끌고, 현지 바이어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9월 28일 대전광역시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인공지능(AI) 불법 복제품 판독 실증랩’을 개소했다. 총 면적 288㎡의 규모로 조성된 실증랩은 제품의 디자인을 모방한 위조상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진성상품의 사진, 도면 등 관련 데이터를 가공·학습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데이터가 기업의 핵심 지식재산에 해당되는 만큼,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물리적 보안시설 및 통신망, 접근권한 설정·관리 등 각종 보안시스템을 철저히 설계·구현했다. 인공지능(AI) 불법 복제품 판독 사업은 ‘디지털 뉴딜’ 대표 과제인 데이터 댐을 기반으로 각 분야에 AI를 융합하여 혁신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융합 프로젝트(AI+X) 중 하나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8월 수행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이번 실증랩 구축을 신속하게 진행하여 본격적인 데이터 학습과 인공지능(AI) 개발에 나서게 된다. 특히, 관세청이 양질의 데이터(‘데이터 댐’)를 제공하고, 과기정통부가 안전한 데이터 학습을 지원하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