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포스트 코로나 대응 의료기기 ‘기획-개발-임상-인허가’ 원스톱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서울시는 ‘G밸리 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 조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월)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출처 : 산단공) 산단공과 서울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미래 의료기술 융합을 통한 의료기기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G밸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기기 기획-개발-임상-인허가’의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하며, 총 200평의 면적에 기업지원 공간, 기초실험 연구실, 기술지원실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비용으로 서울시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산단공은 약 64억 원을 들여 센터 구축공간을 매입하고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G밸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내년 7월 개관 예정이며, G밸리 내 의료기기 개발기업과 의료기관 전문가를 연계해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설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옴의 법칙 계산기를 포함해 설계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모든 기술 지원과 도구를 제공한다. ▲마우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옴의 법칙 계산기 옴의 법칙은 회로에 흐르는 전류는 두 지점 사이에 인가된 전압에 비례한다는 법칙이다. 마우저의 온라인 옴의 법칙 계산기는 필요한 자료를 쉽고 빠르고 찾을 수 있어 엔지니어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회로 내 임의의 두 지점값을 입력하면 나머지 값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설계 과정에서 소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더욱 좋은 점은 해당 계산기는 엔지니어들이 와트의 법칙을 이용해 전력, 전류, 전압 및 저항을 계산하고 변환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계산기 페이지에서는 쉬운 참조를 위해 인쇄 가능한 변환 차트를 제공한다. 마우저의 무료 기술 지원 센터는 다양한 수준의 엔지니어가 전력 변환 계산에서 저항기 색상 코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파악하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광범위한 온라인 계산기 제품을 지원한다. 마우저의 변환 계산기를 포함해 마우저가 제공하는 기술 자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메뉴의 기술 자료에서 확인할 수
[헬로티] 밀양시는 나노융합산업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나노금형기반 맞춤형 융합제품 상용화지원센터(이하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사진 : 밀양시 밀양시가 지원·추진하는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2015년 11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고 2016년 12월부터 기술개발을 시작했다. 건축 및 장비구축 사업을 통해 2021년 11월 완료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792억 원이다. 지난해 8월 국내 최고 나노금형 상용화 거점기관 실현을 위해 나노연구단지 내 나노융합센터를 건축했으며, 같은 해 9월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센터가 이전해 본격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원활한 기술개발을 위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재료연구소를 비롯한 연구소 외에 부산대학교 등 6개의 대학교 및 15곳의 기업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나노금형 공동 R&D 장비 등을 활용한 나노패턴 원통금형기반 융합제품 핵심기술에 대한 시제품 제작지원과 양산화 과정을 지원할 준비를 마치게 된다. 구축 예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