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깃랩은 새로운 원격근무 보고서인 ‘사무실의 소멸 : 2020년, 전 세계 원격근무 적응 방법’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를 위해 깃랩은 원격근무에 적합한 분야를 중심으로 3개월 동안 전세계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 대부분이 셧다운되기 불과 며칠 전에 발표된 ‘원격근무 보고서 : 미래는 원격근무 시대이다’에 대한 벤치마크에 이어 진행된 이번 보고서는 코로나가 어떻게 원격근무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워크플레이스의 유연성 증가 추세를 가속화하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시드 시브랜디(Sid Sijbrandij) 깃랩 공동창업자이자 CEO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의 원격근무 채택이 가속화됐지만, 연결성 향상 및 디지털 작업이 갈수록 증가하며 기업의 원격근무 전환은 더욱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앞으로 원격근무는 특전이 아니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요건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런 머프(Darren Murph) 깃랩 원격근무 책임자는 "우리는 현대사를 통틀어 엄격한 근무조건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왔다. 원격근무가 경쟁 전략으로 채택되
[헬로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음성인식 선풍기 기부 위해 임직원 모금 진행 HP가 국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40일간의 선행(40 Days of Doing Good)’ 캠페인을 진행한다. ▲HP가 ‘40일간의 선행’의 일환으로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 주최 ‘다문화 가정 디지털 & 리더십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HP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HP재단이 후원하고 비영리단체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 주최로 진행된 ‘다문화 가정 디지털 & 리더십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40일간의 선행’ 캠페인은 HP가 80년 넘게 이어온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교육 및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려는 HP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해 왔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는 만큼, 행사 후원, 온라인 세션 지원, 모금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대체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40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자금지원 등 다양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국가적 재난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일 한전KDN은 코로나19 여파로 장기화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피해기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기존 예탁금을 포함한 총 50억의 자금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더불어 소상공인(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중소기업) 까지 금융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조건을 완화 하여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 경영악화 및 자금난으로 대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한전KDN이 부여하는 1.4~1.5%의 금리혜택과 IBK기업은행에서 부여하는 추가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한전KDN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회사 상생협력관 입주사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과 위기 극복을 위해 3월 2일, 나주의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복지관등 4개 기관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지원 활동은 노약자,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진행됐다. ▲ 한전KDN이 나주 아동복지시설에 방역소독작업을 진행했다.(사진 : 한전KDN) 4일에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4개 기관에 전달하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임직원 헌혈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한전KDN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지난달부터 구내식당 지정 휴무제를 확대 운영하여 관내 식당을 이용토록 하고 있으며, 5일에는 광주‧전남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장바구니 5,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세계 여성의 날(3.8)’을 기념하여 6일에는 학교 졸업식, 입학식 등 행사가 취소되면서 매출감소에 직격탄을 맞은 지역의 화훼 농가를 위해 꽃을 구매하여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
[첨단 헬로티]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가 인천 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인천시 서구 지역사회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뜻을 모았다. 포스코에너지는 18일 인천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재현 서구청장과 서구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와 함께 ‘기업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 포스코에너지가 SK인천석유화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와 함께 ‘기업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포스코에너지)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에너지를 포함한 관내 6개 기업은 2022년까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기업당 20% 이상 줄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시 서구의 미세먼지와 황·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은 약 5년간 6,603톤 이상 감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나무 1억 8000만그루(1그루=35.7g)를 심은 효과와 비슷하다.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장은 “포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은 26일(수) ‘에너지바우처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사랑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2월 울산 이전 후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서 울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온누리상품권과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공단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 중구노인복지관,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 화정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과 함께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하여 냉방 관련 용품과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총 500여 명의 어르신을 지원했다. 이날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한 사회복지기관은 에너지바우처 상담소를 설치하여 내년 4월까지 새롭게 지원하는 여름 바우처와 겨울 바우처를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기관의 대상자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요양보호사가 방문하여 에너지바우처 신청과 사용을 돕기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복지실 김경태 실장은 “앞으로도 공단이 가진 에너지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에너지복지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