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의 Tanner EDA 솔루션은 Analog/Mixed-Signal IC와 MEMS IC 디자인에 최적화된 설계환경을 지원한다. 더불어 다양한 파운드리 및 데이터 포맷을 지원하면서 호환성이 뛰어나고, 윈도우 및 리눅스 OS 환경의 독립된 플랫폼에서 동작을 지원한다. 설계 디자이너가 사용하기 매우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유지보수 및 설계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풀커스텀 피지컬 레이아웃 설계를 지원하는 L-EDIT는 Mixed-Signal, MEMS, 포토닉스(Photonics) 디자인을 직각, 45도뿐만 아니라 모든 각도에서 직선 및 곡선(true-curve) 형태로 그려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Tanner Design Flow Tanner L-EDIT Analog/Mixed-Signal IC 솔루션은 OA 포맷을 이용한 멀티-유저 풀커스텀 레이아웃 디자인을 지원하며, 패스트 랜더링, 오브젝트 스냅핑, 얼라인먼트 툴바, 오토매틱 가드링 제너레이션등의 강화된 기능과 T-셀을 생성하여 파라미터화된 레이아웃 셀 라이브러리를 지원한다. 또한 룰-어웨어 레이아웃 상에서 빠른
[첨단 헬로티]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 업체인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는 오늘 연례 EDA 행사인 ‘Mentor Forum 2019’ 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을 위해 방한한 조셉 사위키 멘토 IC EDA 부문 수석 부사장은 포럼과 같은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AI 기반 도메인 특화 아키텍처 제품의 개발이 증가하며 반도체 설계 산업이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조셉 사위치(Joseph Sawicki) 멘토 IC EDA 부문 수석 부사장 조셉 사위키(Joseph Sawicki) 멘토 IC EDA 부문 수석 부사장(EVP, Mentor IC EDA)은 ‘AI가 반도체 및 EDA에 미치는 영향력(The Impact of AI on Semiconductors and EDA)’에 대해 소개하며, “ML(머신러닝) 기반의 반도체 설계를 위한 벤처 캐피탈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운송, 에너지, 상호연결 도시(connected cities), 클라우드 컴퓨팅 및 스마트 제조와 같은 광범위한 시장에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머신러닝 시장이 성장하면서 EDA 툴도 많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 로고 [첨단 헬로티]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가 자동차 전장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및 진단 솔루션인 티센트 미션모드(Tessent® MissionMod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이 제공하는 자동화 기능과 온칩 IP의 조합을 통해 자동차 전장 시스템 전반의 반도체 칩들을 차량의 어떠한 기능적 작동 시점에서도 테스트 및 진단할 수 있다. 이는 ISO 26262 표준이 요구하는 안전성 및 장기적인 신뢰성 요건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기능이다. Tessent MissionMode는 상용 솔루션으로는 유일하게 오토모티브 칩에 통합된 어떠한 테스트 및 진단 기능이라도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칩에 통합되어 있는 인시스템 테스트(IST) 컨트롤러는 내부의 IEEE 1687 (IJTAG) 액세스 네트워크를 구동해 어떠한 IJTAG-호환 IP와도 통신할 수 있다. IST 컨트롤러는 특히 메모리 BIST, 로직 BIST 및 EDT 로직을 비롯한 모든 Tessent DFT(design-for-test) 제품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칩 외부세계에 대한 통신 경로도 일반 CPU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