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박영선 장관, 상생협력 파트너로 KEB하나은행·연세대학교·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연결 금융권과 대학이 손잡고 우리 경제의 당면과제인 소재·부품·장비 업종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KEB하나은행,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4일 연세대 제4공학관에서 상생과 공존을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기부가 공존과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상한 기업’ 시리즈 중 여덟 번째로,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금융권과 대학이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으면서 성사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영선 장관은 “오늘 협약은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과 해외진출, 전문인력 양성 등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노비즈협회와 대학이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정부 관련 부처 및 기관에서 주도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 사업 및 유연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에 참여해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에 함께 한다. 해당 사업은 전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가 사업으로, 최신 IT 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중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뤄질 계획으로, 업종별로 도입 가능한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천하고 제공해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도입 환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참여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Office 365), 애저(Azure),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 EMS(Enterprise Mobility + Security) 등 기업 니즈에 따라 적합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