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쎄크(sec)는 1월 31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X-ray 검사장비, 주사전자현미경 등 각종 검사·분석장비를 선보이며 검사장비 전문업체로서의 위용을 자랑했다. 쎄크는 산업용 X-ray 검사장비, 주사전자현미경(SEM) 등 검사, 분석용 장비를 개발하여 판매하는 국내 최고의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또한 LCD 구동 IC의 반도체 패키징 장비, 선형 가속기를 개발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일반 전자현미경과 동등한 분해능, 기능을 탑재한 주사전자현미경(SEM) ‘SNE-4500M Plus’가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Normal-SEM의 Module 소형화를 실현함으로써 최대 15만 배까지 영상을 관찰할 수 있는 경제적인 Tabletop-SEM이다. 조건에 따라 쉽게 조작이 가능한 Variable Aperture 장착으로 고분해능인 5nm의 높은 Image Scan이 가능한 모델이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
엠크래프츠는 소재, 바이오, 나노기술 분야를 연구하는 데 있어 필수 장비인 주사전자현미경(SEM)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엠크래프츠는 분해능 3nm급 주사전자현미경인 Genesis 시리즈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원천기술을 모두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경쟁사인 일본의 HITACHI, JEOL, 미국의 FEI 등과 세계무대에서 당당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