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오나인솔루션즈는 두산인프라코어에 실판매 기반 수요 및 공급계획 관리를 위한 차세대 AI 기반 IBP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두산인프라코어는 시장상황과 전략에 따라 계획생산(MTS)과 주문생산(MTO)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자원 분배의 최적화를 위해 더욱 지능적인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제 중 하나로 ‘차세대 S&OP 시스템’ 구축을 계획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3월, 오나인솔루션즈의 AI기반 ‘통합 공급망 플랫폼’을 최종 선택했다고 밝혔다. 오나인솔루션즈는국내외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 집약된 공급계획 표준 모델을 두산인프라코어에 선행적으로 도입했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템플릿 구축을 위한 MVP(Minimum Viable Product) 사업을 진행했다. 오나인솔루션즈는 공급 자원 할당 기능뿐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도 추가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S&OP 시스템 구축으로 ▲예측과 실주문을 고려한 수요 정제
[첨단 헬로티]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는 7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 의왕 두 곳에서 현대위아와 함께 제5회 스마트 NC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대학부/ 고등부로 나눠져 진행되며 경기 방법은 제출 도면 형상 기준 NC Program (SINUTRAIN) 작성 후 시뮬레이션 향상 및 프로그램 제출을 2시간 이내로 하는 식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SINUMERIK CNC의 Milling 및 Turning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기계에서 가공하지 않아도, 어떤 형상의 가공 제품이, 몇 공정을 거쳐 Cycle Time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를 미리 예측 하는 것을 테스트 한다. 지멘스의 SINUMERIK CNC는 생산공정에서의, 주문생산 및 대규모 연속생산 환경에서 높은 생산성을 구현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개별 부품 생산과 대량생산 그리고 단순 공작물 및 복잡한 공작물까지 모든 공작물이 완벽하게 제작되도록 가공 솔루션을 제공 한다. 이번 행사는 지멘스와 현대위아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대회장소는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이다. 시상은 7월 18일 진행될 예정이며, 노동부 장관상 (대학/고등부 각 1명, 총 2명) 각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