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과기정통부, 2차 ICT 비상대책회의…디지털 기반 포스트 코로나 준비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4월 16일(목) 최기영 장관 주재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제2차 ICT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ICT 분야 국책연구기관장 및 유관기관장, 민간 협‧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영상회의로 열렸다. ICT비상대책회의는 지난 3월 26일(목)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ICT업계 피해회복 지원 ▲상공인‧취약계층 지원 ▲ICT로 경제활력 제고분야별 3대 TF를 운영해왔다. 이 TF를 통해 그간 ICT업계 애로사항 해소, 기술료 감면, 통신․방송요금 감면 및 홈쇼핑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온라인 개학 지원 등을 추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지원대책에 대한 종합점검(1부)과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토론(2부)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코로나19 지원대책으로 두 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첫 번째 안건인 ‘ICT산업 지원현황 및 향후계획’에서는 연구개발 지원, 기업활동 촉진 및 자금 지원 등 ICT산업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