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신차 ‘캐스퍼’가 출시된 이후로, 해외 기술이 아닌 우리의 기술로 만든 스마트제조 국제표준인 라피넷'(RAPIEnet)을 전 생산 라인에 적용한 GGM 공정라인도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 이상훈 원장은 15일 GGM을 방문한 자리에서 GGM 공장 전 생산 라인에 적용된 스마트제조 국제표준인 ‘라피넷’(RAPIEnet)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라피넷은 공장 자동화에 사용되는 각종 센서와 계측기 및 제어기기를 하나의 통신망으로 통합 제어하는 산업용 이더넷 통신으로 LS 일렉트릭이 자체 개발한 국내 고유의 산업용 통신기술이다. 특히, 외산 기술에 비해 초기 투자 및 유지관리 비용이 매우 합리적이며,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표준으로 개발돼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강점이 있다. LS 일렉트릭과 국표원은 GGM 실증 적용을 바탕으로 ‘라피넷’(RAPIEnet)의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우리의 기술이 아세안을 비롯한 세계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에이치에스테크 주식회사가 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에이치에스테크(대표 김석도)는 환경센서 전문업체인 핀란드 VAISALA社의 한국 공식 대리점이다. 이번 SF+AW 2021에서 온습도트랜스미터, 노점트랜스미터, COW센서, H2O2 센서 등을 선보인다. 핀란드 VAISALA社는 세계 최초로 Polymer sensor를 개발했다. 약 40년 동안 꾸준히 제품을 개발하며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온습도 트랜스미터는 모델에 따라 최대 최대 ±0.8%RH까지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노점 트랜스미터 또한 꾸준한 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으며 모델에 따라 최대 최대 ±2℃ Td까지의 정확도를 보인다. VAISALA의 센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정확성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에이치에스테크는 VAISALA 센서에 대한 기술지원, 판매, AS를 진행한다. 또한 제어기기 및 시스템 전문 업체로 미래의 산업제어 및 빌딩제어문화를 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21)에 참가한다. 오토닉스는 첫 회부터 31년 연속으로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하여 다양한 신제품 및 종합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역시 신제품 및 출시 예정 제품을 위주로 6개 존을 구성, 오토닉스의 기술력과 신제품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6개 존은 △세이프티 존 △변위센서 존 △머신비전 존 △IO-Link 존 △LiDAR 존 △SCADA 으로 각 존마다 제품 실물이 적용된 데모키트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구동하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오토닉스는 IO-Link 적용 제품 및 LiDAR, SCADA 등의 최신 기술 트렌드에 맞춘 제품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국제 안전 규격에 적합하게 개발된 세이프티 제품군(세이프티 라이트 커튼/컨트롤러/스위치) △IO-Link 통신을 통해 센서의 정보를 수집하여 상위기기에 전달하는 중계박스형 리모트 I/O(ADIO)와 근접센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 전반에 걸쳐 소형 장비에 대한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포토 마이크로센서에 대한 수요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기존에 출시되었던 초소형 포토 마이크로센서 BS5 시리즈에 이어 더욱 소형화된 BS3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BS3 시리즈는 BS5 시리즈에 비해 약 34%(K형, 가로폭 기준) 소형화된 사이즈로 소형 장비 및 협소한 공간 및 틈새 공간에 설치가 용이하다. 이 제품은 K, F, R, U, L형의 5가지 외형의 모델을 제공하여 설치 환경 따라 외형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각지대 없이 어느 방향에서나 확인이 용이한 ‘ㄷ’모양의 동작 표시등을 채용하여 모서리, 코너 등 상태 식별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구성 면에서도 높은 내진동성(2,000Hz) 및 내충격성(1,500G)으로 파손될 우려나 진동이 있는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외에도 BS3 시리즈는 입광 또는 차광 시 표시등이 ON 되는 모델 라인업으로 사용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저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7월 중에 ‘Autonics Virtual Exhibition’을 개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Autonics Virtual Exhibition’이란 온라인 공간에 전시관을 조성함으로써 오토닉스의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 등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전시 관람 서비스이다. 해당 디지털 전시관은 Industry Application Zone과 New Product Zone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Industry Application Zone은 반도체, 자동차, 사출 성형, 엘리베이터, 포장 산업으로 총 5가지 산업 공정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관으로, 다양한 산업 공정 속에서 오토닉스 제품과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New Product Zone은 실제 오프라인 전시 부스와 가장 유사한 방식으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수십여 가지의 오토닉스 제품을 3D로 제공함은 물론, 영상 및 홍보물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여 풍성하면서도 퀄리티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실제 전시장에 온 것 같은 자유로움과 직관적인
[헬로티] 국내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는 한국 인터넷전문가 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일반 기업 부문-제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웹 어워드 코리아는 3,8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이 올 한해 새롭게 구축하거나 리뉴얼한 웹사이트 447개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오토닉스는 2018년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하며 해당 어워드에서 일반 기업 부문-중견 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리뉴얼을 통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오토닉스의 수상 요인으로는 △UI/UX 개선 관리 △검색 기능 대폭 강화 △서비스 기능 대폭 강화 △비대면 고객 서비스 강화 등이다. 이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웹 플랫폼 기반의 모듈화 방식으로 풀어나갔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 라이브 챗,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원격 지원 서비스, 3D 도면 뷰어, E-edu, 온라인 전시회 등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며 한
[헬로티]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의 세이프티 브랜드가 ‘2020 굿디자인 어워드(GD, Good Design)’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문 Winner를 수상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약 35년간 이어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 ‘2020 굿디자인’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분 Winner를 수상한 오토닉스 세이프티 브랜드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출품된 상품의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의 종합적인 부분을 심사하고 우수성이 인정된 디자인을 선정해 ‘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오토닉스 세이프티 브랜드는 ‘안전 영역(Safety Area)’에 대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해 노란색과 검은색의 대비를 이용하여 안전을 시각화했으며 네모 도형으로 안전 방호를 의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굿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들은 오토닉스 세이프티 브랜드가 안전에 대한 추상적인 이미지를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시각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
[헬로티] 국내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박용진 대표이사)가 언택트 시대를 맞아 21일 온라인 전시회(E-Solution)를 개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이 줄어들고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제약이 있는 현 상황에서 오토닉스와 고객 간의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오토닉스는 21일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실제 전시회를 축소한 형태로 신제품을 비롯하여 최신 데모 장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실제 전시회 운영 방식과 유사하게 전문 영업사원이 출연하여 현재 오토닉스가 주력하는 4가지 제품군인 △세이프티 제품군 △변위센서 △비전 시스템 △레이저 마킹 시스템의 컨셉 및 특장점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실제 움직이는 데모 장비와 다양한 브로셔 등을 활용한 소개로 실제 전시장에 온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코너도 마련하여 언제든지 상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오토닉스 마케팅 팀장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는 이번 전시회는
[헬로티]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 수상한 제품은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전용 소프트웨어인 ‘atLightCurtain’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해당 어워드에 전 세계 약 4,200개 업체의 제품이 출품하였으며 오토닉스가 수상한 최고상은 총 42개의 업체만이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전용 소프트웨어 ‘atLightCurtain’ ‘atLightCurtain’은 산업 현장 내 위험 구역에 설치되어 작업자와 장비를 보호해주는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의 기능 설정과 모니터링을 도와주는 전용 소프트웨어이다. 해당 제품의 디자인은 안전과 직결된 만큼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인지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실제 제품을 시각화한 그래픽 콘텐츠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상태에 따라 변화하는 색상을 통해 시각적인 정보도 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전기 감응 방호 장치인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SFL/SFLA 시리즈)을 개발, 출시하고 안전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라이트 커튼은 위험원으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펜스나 장비 등에 설치하여 검출 영역 내 물체 감지 시 기계 작동을 즉각 정지시키는 산업용 안전 제품을 말한다. ▲오토닉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SFL/SFLA 시리즈’ 현재 안전에 대하여 강화된 산업 규제와 높아진 사람들의 관심으로 라이트 커튼은 산업 현장 내에서 안전을 지키는 데 주요한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오토닉스는 상반기 출시된 세이프티 스위치에 이어 라이트 커튼을 연달아 개발, 출시하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써 내려갈 예정이다. 오토닉스는 과거 에어리어 센서, 매핑 센서 등 산업용 센서를 개발하면서 축적된 오토닉스만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라이트 커튼을 국제 규격 및 규제에 적합하게 개발했다. 라이트 커튼 SFL/SFLA 시리즈는 IEC 61496-1, IEC 61496-2, IEC/EN 61508, IEC/EN 62061, ISO 13849
[헬로티]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는 ‘2020 IDEA 디자인상’에서 Commercial & Industrial 부문의 3개 본상을 수상했다. 본상을 수상한 제품은 스마트 비전(VC 시리즈), 레이저 마킹 시스템(Automarker),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SFL/SFLA 시리즈)이다. ▲(왼쪽부터) IDEA 디자인상에서 입상을 수상한 오토닉스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스마트비전, 레이저 마킹 시스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SFL/SFLA 시리즈)은 위험원 입구에 설치되어 작업자를 보호해주는 안전 센서이다. 이 제품은 시인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전’에 디자인 포커스를 두었다. 특히 동작표시등을 상단 모서리에 배치하여 제품 상태에 대한 시인성을 향상시켜 안전성과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토닉스 스마트 비전(VC 시리즈)은 산업용 카메라로, 제품 성능을 좌우하는 발열 문제를 제품 외관의 방열 패턴 디자인을 통해 해결한 제품으로 유니크한 디자인 룩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와 사용 환경을 고려한 명확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True Color 구현이 가능한 그래픽 패널 GP-A 시리즈의 소형 사이즈 모델을 라인업했다. 라인업 한 사이즈는 4.6인치(이하 GP-A046)와 5.7인치(이하 GP-A057)이다. 이로써 기존에 보유하던 7인치와 10.4인치에 이어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사용자의 선택 폭을 확장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 오토닉스 Color LCD 그래픽 패널 ‘GP-A057’ GP-A046/057 시리즈는 16,777,216색까지 표현할 수 있는 True Color의 고해상도 LCD로 밝고 선명한 터치 화면을 제공함과 동시에 좌/우 각각 80° 이상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가시성과 명료한 화질로 사용성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또한 접속기기 전용 툴을 PLC나 PC 등 접속기기에 별도로 연결하지 않더라도 다운로드, 업로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통신을 중계하는 Bypass 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GP-A046/057 시리즈를 포함, 오토닉스의 GP 시리즈는 전용 작화 프로그램 atDesigner를 통해 사용자 화면에 관한 모든 데이터를 간편하게 편집할 수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디바이스 통합 관리 프로그램인 DAQMaster의 고급 버전(Pro)을 업그레이드했다. DAQMaster는 오토닉스 통신 지원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GUI를 적용하여 파라미터 설정 및 데이터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과 관리 등이 가능하다. ▲ 디바이스 통합 관리 프로그램인 ‘DAQMaster Pro’ 해당 프로그램은 PC에서 일반 버전인 DAQMaster(무료)와 고급 기능 버전인 DAQMaster Pro(유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으로 제공된다. 업그레이드 된 내용 중 주요 항목으로는 △수집된 데이터를 MQTT 프로토콜을 통해 Broker로 송신 또는 Broker로부터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다는 것과 △하위센서 및 PLC 등의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통신 표준 프로토콜인 OPC UA 프로토콜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외 업그레이드 내용으로는 △가상 태그 △사용자 권한 관리 △Action – SFTP △보고서 출력 △SMS/e-mail 등으로 사용성을 고려한 내용이 포함됐다.
[헬로티] 센서 및 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오토닉스 R&D 센터’를 완공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6월 기공식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에 완공된 오토닉스 R&D 센터는 연면적 2만 2,633㎡(약 6,850평)에 지하 3층을 포함하여 연구동 지상 9층과 시험동 지상 4층의 2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총 500억 투자 규모로 완공됐다. ▲ 서울 강서구 마곡 지구에 위치한 오토닉스 R&D 센터 태양광 발전 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가 도입된 친환경 건물이다. 특히 이번 완공을 통해 부산 본사와 인천 송도로 이원화됐던 연구소가 통합됐으며 서울과 경기도로 흩어져 있던 지원 부서들이 합류되어 부서 간에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오토닉스 R&D 센터는 4개 층의 연구 공간과 2개 층의 시험 공간을 구비하여 최적의 연구 환경을 조성했으며 유연한 공간 배치로 부서 간 원활한 협업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카페테리아, 헬스장, 휴게 공간 등 다양한 직원 복지 공간과 함께 전시관, 기술 교육관, 접견실 등 고객 서비스 공간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CC-Link 통신 가능한 2상 컨트롤러 일체형 클로즈 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 ‘AiC-CL 시리즈’를 출시했다. CC-Link 통신 타입 AiC-CL 시리즈는 미쓰비시 PLC 제어 환경에서 별도의 모션 모듈이나 컨트롤러 없이 제어가 가능하며 최대 42축까지 개별 및 동시 다축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 AiC-CL 시리즈 또한 10,000 PPR 총 10단계 분해능으로 최고 0.036°까지 고정밀 제어가 가능하며 고토크 구현으로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더욱이 정지 시에 미세 진동(헌팅)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정밀한 제어가 필요한 반도체 칩 마운터, 비전 검사 내 회로 검사 등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대 42축 제어 가능 △경보/상태 표시부(7 세그먼트)로 경보 및 상태 확인 가능 △빠른 응답성으로 단거리 연속 기동에 유리 △ 정지 시 미세 진동(헌팅)이 없어 비전 검사기 등 정밀 검사 장비에 적용 가능 등의 특징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