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제약/바이오산업을 위한 딥러닝 및 솔루션 웨비나를 개최한다. ▲출처 : MTV 더 이상 자동화 분야에서 비전과 딥러닝은 어색한 단어가 아니다. 딥러닝 솔루션은 산업 전반에 걸쳐 요구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룰베이스 솔루션과 딥러닝 솔루션을 적절히 사용해야 최적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코그넥스의 신제품 바코드리더기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엣지 인텔리전스를 소개한다. 특히 제약 및 바이오산업에 특화된 검사 솔루션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으로는 ▲제약 및 바이오 적용 솔루션 소개 ▲바코드리더기 관리 플랫폼, 엣지 인텔리전스 소개 ▲바코드리더기 및 검증기 소개 ▲딥러닝 기반 머신 비전 소개 ▲코그넥스 딥러닝 솔루션 검사 제안 ▲3D Vision 신제품 IS3D-L4000 소개로 이뤄진다. 한편,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MTV 홈페이지(https://manufacturingtv.co.kr/Event/131)에서 회원가입 후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MTV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방송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헬로티] CJ올리브네트웍스가 피코이노베이션의 평택 무인화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출처 : CJ올리브네트웍스 피코이노베이션은 국내 100여 개 제약사로 구성된 전국 협동조합으로, 평택 드림 산업단지 내에 1.7만m²(5000평) 규모의 자동화 및 무인화 물류센터를 구축해 제약업계 최초로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는 3만 파렛트(Pallet) 분량의 의약품을 보관할 수 있는 규모이며, 최대 20개사가 동시에 물류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피코이노베이션에 물류 컨설팅을 제공하고, 센터 설계부터 구축, WMS(창고관리시스템) 운영, 관리까지 책임진다. 지난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생산 자동화 설비 전문 제조사 러셀(Russell)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 스마트 물류센터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입·출고와 이송, 보관, 분류 등 전 프로세스에 필요한 하드웨어 설비까지 통합 구축한다. 스마트 물류센터에는 AI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DT신기술이 융합된 자율 이송 로봇, 자동창고, 무인운반차, 상·하차 반자동화 설비, 셔틀, 자동분류 소터 등 무인화로 운영 가
[헬로티] 한국에자이가 룩시드랩스와 VR 기반의 인지기능 평가 및 훈련 솔루션 개발과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출처 : 룩시드랩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전문성을 활용해 새로운 헬스케어 환경을 조성하고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한국에자이는 글로벌 제약 회사 Eisai Co.,Ltd.의 한국 법인 기업이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업체와 업무 협력을 맺고 시니어 케어 관련 활동을 펼친 바 있다고 밝혔다. 룩시드랩스는 가상현실(VR)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는 동안 시선, 뇌파 등의 생체 신호를 수집 및 분석해 장·노년층 인지 건강 파악 및 개선을 돕는 기술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고홍병 한국에자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에 대처하고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룩시드 랩스와 협약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고 대표는 "앞으로 양사가 강점은 더욱 집중하고 약점을 보완해 환자와 환자 보호자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나아갔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채용욱 룩
[헬로티] 틸론과 케이피에스가 의료·제약·바이오 산업 특화 클라우드 가상화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틸론과 케이피에스가 의료·제약·바이오 산업 특화 클라우드 가상화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틸론은 자사가 수립한 DaaS(Desktop as a Service) 플랫폼 ‘Dcanvas 2.0’ 로드맵에 따라 최근 초개인화 지향 AI 검색엔진을 제품에 결합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 및 총판 계약을 통해 제약·바이오 분야 산학연을 목표 고객군으로 추가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디지털 치료제 개발로 주목을 받는 케이피에스의 자회사 빅씽크는 앞선 10월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강박장애 디지털 치료제 ‘오씨프리(OC FREE)’의 Pre-IND 미팅(임상시험계획서 제출 전 회의)을 신청해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최용호 틸론 대표는 “기업의 클라우드 이전 전략은 기업의 전산장비와 임직원 업무용 단말기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궁극적으로는 업무 프로세스를 포함한 기업 자산 전체를 클라우드로 옮기고 디지털로
[헬로티] 한탑(대표이사 강신우)이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성장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검토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탑은 바이오, 헬스케어 등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2018년 172억원의 전환사채 발행, 지난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의료 진단기기, 바이오, 헬스케어 등 사업목적을 추가한 바 있다. 2019년 4월 폐암 항암제 치료개발 바이오 기업 ‘온코빅스’에 투자하며 사업다각화의 시작을 알렸으나, 이후 바이오 시장의 급격한 침체 등 시장환경변화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지 못했다. 이에 전환사채의 45%인 77억 4천만 원을 올해 4월 콜옵션 행사로 회사가 취득해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전환사채 중 27억5000만원은 주식으로 전환됐다. 강신우 한탑 대표이사는 “최근 바이오 시장의 침체로 인해 보수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접근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새로운 먹거리 확보와 신성장사업 투자를 통한 제2의 도약이라는 회사의 목표에는 변함이 없으며 향후 유망한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려 한다”고 계획을 말했다. 회사는 2020년 1분기 적
[헬로티] GC녹십자는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국내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제약회사가 코로나19 치료제의 전면 무상공급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업계에서 이윤을 포기하는 정도의 발표는 있었지만 GC녹십자의 결정은 금전적 손해를 감내하겠다는 것이어서 상당히 이례적이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의약품이다. 이와 같은 혈장 치료제는 신종 감염병 발발 시 가장 빠르게 투약 가능한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회사 측은 혈장치료제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개발부터 상용화 이후의 일체 비용을 자체 부담하고 무상 공급분의 수량 제한이나 어떠한 전제 조건도 없다고 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사상 초유의 감염병 치료를 위해 쓰이는 의약품은 오롯이 국민 보건 안정화를 위해 쓰이는 것이 온당하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한 우리나라 국민의 힘을 한데 모아 만들어지는 혈장치료제 플랫폼은 금전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G
[첨단 헬로티] 메디데이터 임상연구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전 세계 1,300개 고객이 의료 혁신 및 임상 수술 실적 개발하는 데 사용 다쏘시스템은 생명과학 산업의 디지털 혁신 선도기업인 메디데이터 솔루션즈(Medidata Solutions)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메디데이터는 임상시험 개발, 상업화 및 현실 기반 정보 데이터 분야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메디데이터의 기업 가치는 58억 달러로 책정됐으며, 다쏘시스템은 주당 92.25달러를 전액 현금 거래로 인수할 방침이다. 2018년 메디데이터는 6억 3,6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1999년에 설립된 메디데이터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일본, 한국, 영국을 비롯한 7개 국가에 16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제약회사와 바이오테크 기업,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의료센터 및 의료 현장을 포함한 전 세계 1,300개 고객에게 스마트한 치료법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에 특화된 전문성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 메디데이터 솔루션은 의사결정 강화, 프로세스 실행 및 관리 가속화, 오퍼레이션 리스크 최소화, 비용 절감 및 시험 전략 도입을 지원해 임상 개발 프로그램 전반에
[첨단 헬로티] 화학, 제약, 의료, 반도체, 항공우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임베디드 비전’ '임베디드 비전'은 시각적 수단을 통해 환경을 이해하는 기계에서 컴퓨터 비전을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 비전은 디지털 처리 및 지능형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미지 또는 비디오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다. 컴퓨터 비전은 지난 수십년 동안 주로 학술 연구 분야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큰 변화가 진행 중이다. 매우 강력하고 저렴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서가 등장함에 따라 임베디드 시스템, 모바일 장치, PC 및 클라우드에 실제 컴퓨터 비전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향후 몇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시스템에 임베디드 비전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될 것이다. 임베디드 비전이 각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한다. 화학 및 제약 산업에서 임베디드 비전 활용 화학 및 제약 산업 임베디드 비전 기술은 엄격한 규제 환경에서 마진을 확대하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활용되고 있다. 화학 및 제약 산업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은 정확성과 신뢰성으로 인해 특히 고속 및 대량의 품질 보증을 위한 검사 업무에 주로 사
[첨단 헬로티] Videojet은 광범위한 레이저 기술 포트폴리오 덕분에 주어진 제약 재질에 적합한 레이저 기술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우수한 품질 추적성 코드 인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주요 제약 OEM과의 오랜 관계는 마킹기 통합 세부 사항을 바르게 처리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도록 보장한다. 문제점 포장 기술자들은 둥근 HDPE 병에 우수한 품질 추적성 코드를 직접 인쇄하는 방법을 점점 더 모색하고 있다. CO2 레이저를 이용하는 기존 방법은 인쇄 선명도가 낮아 비전 시스템으로는 자동 검증이 어렵기 때문에 불충분하다. HDPE를 위한 영구적인 마킹 솔루션 찾기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 병은 여전히 제약 제품에서, 특히 재질의 유연성이 투여에 도움을 주는 액체 용액을 위한 주요 포장 솔루션이다. 또한 거의 모든 HDPE 병에 라벨이 부착되고 있지만 더 쉽게 추적할 수 있도록 병 자체에 인쇄하는 방법을 찾는 포장 기술자도 많다. 라벨이 아닌 병 바닥에 추적성 코드를 인쇄하면 병의 방향을 맞추거나 더 비싼 360도 비전 솔루션을 배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운스트림 기계 비전 판독이 간소화된다. 하지만 HDPE에 코
DataMatrix 코드는 다양한 지역 및 국가별 일련번호 인쇄에 표준이 되었다. DataMatrix 기호와 다중 라인 인쇄에 필요한 고해상도 인쇄를 제공한다. 본 기술 보고서는 레이저 및 고해상도 인쇄 기술이 모두 포함된 DataMatrix 인쇄에 대한 개요를 설명한다. 제약 포장 기준 및 요건 포장 기준은 생산업체의 고객이 전세계적으로 점차 늘어나고, 많은 국가에서 일련번호 인쇄를 요구함에 따라 점점 더 복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명 과학 포장 인쇄의 경우는, 최근 코딩 및 마킹 산업의 혁신을 일으켜 왔으며, 이런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고해상도 인쇄, 일련번호, 프린터 청결과 관련된 생산 필요성으로 기존 인쇄 프린터의 지속적인 개발과 새로운 인쇄 기술 도입을 촉진시켜 왔다. 따라서 포장 기술자와 관리자들은 이제 필요에 맞는 여러 가지 인쇄 코딩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잘못 적용된 프린터 선택은 포장 작업의 속도와 생산성을 저하시켜 불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적합하게 지정 및 선택한 프린터는 포장 라인의 중요한 요소다. 포장업체들은 일련번호 마킹에 가장 일반적인 2가지 인쇄 기술인 레이저와 TIJ(고해상도 잉크젯) 중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