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2021년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할 10개 중소기업을 7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은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비용의 5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액은 신규 기업 최대 4,000만원, 기존에 지원받은 기업은 고도화를 위해 최대 2,000만원까지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와 우수기술 보유 기업의 참여 유도를 위해 사업운영 방안을 대폭 개편했다. 먼저 기술보호 전문가가 신청기업을 직접 방문해 상담과 자문을 통해 기업 내부환경과 수준에 맞는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간 점검 폐지 등 사업 운영 절차를 축소해 기업의 행정적인 부담을 경감했다. 또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국가핵심기술 보유기업 등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우대가점의 배점을 확대하고, 그 외 우대가점도 신설해 우수기술 보유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도록 사업을 개편했
[헬로티]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자동차 부품기업 혁신지원 사업’을 20일 공고했다. 올해 지원예산은 50억원으로 기업당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1차 공고에 이어 7월에 2차 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2021년 90개사 내외 지원 예정) 올해에는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대응단계에 따라 ‘준비단계’, ‘실행단계‘로 구분하고 차별화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재편을 모색 중인 ‘준비단계’ 기업에게는 완성차 기업에서 퇴직한 전문인력을 부품기업에 파견해 사업 아이템 발굴 등 사업재편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미래차로의 사업재편을 진행 중인 ‘실행단계’ 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인증, 사업화 전략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특히, 1차 협력사와 2·3차 협력사가 공동으로 신청할 경우 지원금액을 상향하고 선정·평가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출범한 ‘사업재편 지원단&rsqu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소부장 중소기업 대표들과 위원들이 참여하는 '제7차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7차 회의는 일본 수출규제 이후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과 소부장 2.0 전략을 ‘21년 중기부 소부장 지원계획과 연계해 현장을 점검하고, 이차전지 등 4건의 상생모델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심의된 총 4건의 상생모델에 대해서는 상생협의회에서 기술개발, 정책자금, 규제개선 등 정부 지원을 건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협의회에서는 ▲‘21년 중점 추진 중인 중기부 소부장 지원계획 점검 ▲소재부품장비 상생모델 50개까지 선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중기부는 2021년 소부장 분야 지원계획에 대해서 현재 관계부처와 함께 소부장 2.0전략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부장 유망기업의 창업과 성장,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19년부터 시작된 지원을 통해 성공사례도 나타나고 있으며 일본 등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핵심소재의 국산화, 협력 생태계구축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소부장 중
[헬로티] 엔바이오니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세계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를 주도할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다. 선정기업은 해외마케팅 지원,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 보증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바이오니아는 혁신형 기업으로 작년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출액을 100만 달러 이상 달성하여 지원 자격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엔바이오니아를 포함해 총 200개사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2001년 설립된 엔바이오니아는 습식공정 기반의 나노섬유 및 특수섬유를 활용한 독보적인 복합소재 제조기술을 인정받아 기술특례로 2019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현재 주력 제품인 양전하부가 여과막을 이용한 정수필터는 세계적으로 엔바이오니아를 포함해 3개 기업만이 생산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상반기부터 코로나 진단키트용 핵심소재인 흡습패드와 샘플패드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개발해 주요 국내외 의료기기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고 엔바이오니아는 밝혔다. 엔바이오니아는 양전하부가 필터에 이어 차세대 신성장동력
[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4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의 화장품 제조업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유사 제조공정 및 업종을 가진 중소·중견 기업들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축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협회는 본 사업 화장품 제조업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운영·관리, 도입기업 선정, 전문인력 지원, 추진현황 점검, 사업비 집행·관리 등의 역할을 하며 화장품 제조 환경에 적합한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동화 및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 시스템 지원을 돕는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화장품 제조기업에 특화된 자동화 기술 및 솔루션을 공급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혁신적 기술과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을 도모하고 나아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화장품 제조 분야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에 지원할 기업은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8일까지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사업 신규지원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사업은 테크노파크가 보유 중인 시생산, 시험인증 장비 등을 고도화해 지역주련산업 전후방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예산 20억 원 이내(‘21년도 국비)이며 과제당 5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협약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필요시 사업기간 연장 협의 가능하다. 지역주력산업 전·후방 기업 수요 기반 장비 고도화 및 지역 기업의 장비 컨설팅 지원이 가능한 장비 코디네이터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테크노파크 노후장비 성능향상 유지보수 또는 노후장비 대체 신규 구매를 지원하는 장비고도화와, 테크노파크의 장비 운영 전문성 강화와 장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를 지원하는 장비코디네이터로 이뤄졌다. 신청자격은 비수도권 13개 테크노파크이다. 이번 사업의 정부출연금은 연차별 사업비의 40% 이내이며, 지방비 및 민간부담금은 연차별 사업비의 60% 이상이다. 접수 기간은 5월 8일까지며, k-pass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및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헬로티]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 분야(인공지능)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출처 : 지스트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으로 1인당 평균 5100만 원을 지원하며 창업교육 및 멘토링, 판로연계, 글로벌 진출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스트는 서류와 발표평가를 통해 연령·거주지역 제한 없이 특화분야 모집인원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스트는 선정된 창업 기업들의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위해 창업기업 지원을 담당하는 전담조직 구성, 투자조직 구성 및 투자금 확보, 교내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이전·창업공간 지원·창업동아리를 활용해 창업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인공지능)에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4월 19일 18시까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인공지능) 주관기관-광주과학기술원’을 선택해 온라인으로 신
[헬로티]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4월 1일부터 ‘스마트 마이스터 운영’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및 로드맵 수립, 구축과정 애로 해결, 구축 후 활용도 제고 및 고도화전략 수립 등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도한다. 또한 제조현장을 개선하고, 기술애로 해결 등 대기업 제조 노하우도 전수한다. 지원대상은 스마트공장 구축 또는 구축 예정인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며 지원횟수는 회당 35만 원, 24회이며 정부지원금 90% 기업부담금 10%로 진행된다. ▲사업 지원 절차(출처 :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하며, 스마트공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의 고도화2 지원기업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고도화2 지원 사업에서는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IoT, 5G, 빅데이터, AR·VR, 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축을 돕는다. 또한 스마트공장의 활용도와 보급수준 향상을 위한 기존 시스템의 고도화 및 스마트공장 설비와 연계시스템의 추가 구축·연동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경우, 중간2 수준 이상 스마트공장 구축(생산공정 실시간 제어) 수준으로 정부지원금은 최대 4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최대 12개월까지다. 신청 기업 자격은 도입 기업의 경우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중간2 수준 이상 구축 예정 기업이어야
[헬로티] 국내 중소 제조 현장에서도 인공지능(AI)과 데이터에 기반해 다수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 활용 플랫폼 및 솔루션 개발 지원이 본격 추진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하 KOSMO)은 다음 달 9일까지 제조데이터 공동활용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구소·대학의 전문 인력(주관 연구개발 기관)과 중소기업(공동 연구개발 기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지원 예산은 44.51억원 규모다. KOSMO는 기술수요조사 및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과제기획위원회의 기획을 거쳐 사업성·기술성 측면에서 파급력이 큰 기술 품목을 도출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컨소시엄은 사업 공고에서 제시된 품목 내에서 자유롭게 과제를 선정해 공모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 특별지침에 따라 정부지원연구개발비 지원 비율이 75%에서 80%로 상향됐으며, 중소기업의 현금 부담 비중을 40%에서 10%로 낮췄다. 과제당 개발 기간은 최대 21개월 이내, 지원 한도는 21억 원이다. 또한, 현재 중소벤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정책자금 상담의 비대면·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24시간 비대면 온라인 상담이 가능한 정책자금 AI챗봇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출처 : 중진공 정책자금 AI챗봇은 중진공에 축적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고객의 정형화된 단순 상담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고객 맞춤형 정책자금 추천 ▲시나리오 기반 상담 ▲AI 기반 대화형 상담이 구성되어 있고, 빠른 검색을 위해 자주 묻는 자금별 시나리오와 신청․지원 절차 단계별 대표 질의도 제공한다. 또 고객이 입력한 업종, 자금용도, 수출 여부 등의 항목들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여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정책자금을 안내한다. 특히 중진공이 40년간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쌓아온 빅데이터가 챗봇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AI챗봇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과 모바일 웹으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비대면으로 상담이 가능하고 고객들은 별도의 대기시간이나 준비서류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궁금증을 해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을 제고하고 상품 고부가가치화 등을 통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나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을 지원해 주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51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의 사업 전환(온라인 의료·헬스·교육 등), 공공문제 해결, 업무 자동화나 물류·고객관리 효율화 등 대내외 업무 혁신 등을 위한 솔루션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출처 : 중기부 올해에도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지원기업 150개사, 기업당 최대 6000만 원, 총사업비의 50% 이내)한다. 특히 코로나19 지속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비대면·디지털화로의 전환 필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도울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개발사업 지원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을 제고하고 상품의 고부가가치화 등을 통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솔루션 개발사업)이다. 지난해 신설된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솔루션 보급사업)’과 함께 중소기업 서비스 분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 시작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총 35개 과제(1차 24개, 2차 11개)를 선정해 기업당 총사업비의 75% 이내에서 최대 2년, 5억 원 까지 지원한다. 다양한 유형의 과제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특정 기업들의 현장 수요에 기반하는 수요기업 매칭형 ▲중소기업들이 보편적으로 사용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공급기업 단독형 ▲ 공급기업 간 협업 개발을 지원하는 컨소시엄형으로 구분해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수요기업 매칭형에 대해서는 평가 시 우대(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에너지 신산업 육성 및 관련 분야 시장창출을 위한 ‘2020년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 지원 분야는 ▲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지원사업 ▲중소기업 배터리 사용 ESS 사업장 안전조치 지원사업 등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지원사업’ 지원대상은 피크감축 또는 비상전원 대체를 목적으로 ESS+EMS를 설치하는 중소·중견기업과 주거시설이다. 공단은 설치목적에 따라 설치비용의 최대 30% ~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옥내 ESS설비의 재사용을 통한 옥외이전도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정부 지원 예산은 약 35억 원 규모이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다. ‘중소기업 배터리 사용 ESS 사업장 안전조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및 외산 배터리가 설치된 ESS 사업장의 경우 자금·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안전조치가 미흡한 측면을 고려하여 올해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기적 이상 보호장치, 비상정지장치, 배터리 과충전 방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