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아이지에이웍스가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데이터 통합 및 초개인화 마케팅 환경을 제공하는 고객데이터플랫폼(CDP, Customer Data Platform) ‘디파이너리(DFINERY)’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디파이너리 아키텍쳐(출처 : 아이지에이웍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되는 디파이너리는 파편화된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인프라를 즉각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최근 디지털 전환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한 고객 데이터 관련 시스템 구축 및 관리에 소모되는 비용, 시간, 인력 등의 막대한 리소스 부담을 덜고,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술적 환경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기업이 고객데이터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적용하려면 적게는 6개월에서 많게는 1년 이상 소요되는 반면, 디파이너리 도입 시 1개월 이내에 고객 경험 개선에 관한 DX 성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디파이너리는 핵심 기능인 ▲웹, 앱, 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하는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는 ‘데이터 레이크’ ▲수집된 고객 데이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비정규직 84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문재인 대통령 핵심 공약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발맞춰 빠르게 전환정책을 수립하고 연말까지 전환 대상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목표를 마련했다.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사측 위원, 노동조합 위원 및 외부전문가(노무사)를 포함한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정규직 전환 전반에 걸쳐 합리적 의사결정을 진행했으며, 설명회를 통해 전환 대상자들에게 정부의 정규직 전환 취지 및 방향성을 사전에 안내해 정규직 전환 절차에 대한 적절성 및 수용성을 확보했다. 이후 대상자별 업무 적합성과 실무능력 등을 기반으로 ‘전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규직 전환자를 선정했다. 새롭게 합류한 84명의 직원은 연구·시험·행정 각 분야에서 KERI의 미래를 이끌어간다. KERI는 추가로 시설관리와 환경미화 업무를 맡는 파견 및 용역관리직 100여 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