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사내 광반도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테크놀로지스트' 제도를 운영해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육성 활동을 2년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출처 :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2019년 3월부터 전 사원을 대상으로 LED 제조공정 전문가 모집을 해, 심사 과정을 통해 총 53명의 테크놀로시스를 배출했다. 테크놀로지스트에 선정되면 LED 역량개발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자격 인증서 수여, 테크놀로지스트 호칭이 부여된다. 또한, 사내 LED 전문가로 선발되면 해외 공장 투어 및 기술 탐방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는 앞으로도 매년 광반도체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신기술과 신사업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이영주 서울바이오시스 대표이사는 "사내 광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지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인재들과 함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LG전자가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적극 키우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라인으로 소프트웨어 전문가 인증식에 참여한 CTO 박일평 사장 LG전자는 최근 AI, 빅데이터, 코딩, 보안, 아키텍트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가 51명을 선발했다.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소프트웨어 전문가 인증식에는 CTO 박일평 사장과 인증 받은 직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사내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강의를 듣는 등 열띤 경합을 벌였다. LG전자는 최근 AI, 빅데이터, 코딩, 보안, 아키텍트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총 51명 선발했다. 특히 AI, 빅데이터 전문가는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 대학을 비롯해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와도 연계해 현업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거쳤다. 최종 선발된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은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성능 개선, 문제 해결을 주도할 뿐 아니라 직원들의 멘토로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기술 세미나를 열어 고객에게 더 큰 감동을 주도록 임직원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한다. LG전자는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하는 고객가치를 더
[첨단 헬로티] 무안군은 지난 6일 3D프린팅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더블유캐드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무안군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3D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3D프린터에 사용하는 디자인을 설계하고 모델링하며, 설치 및 관리와 교육등의 일을 하는 3D프린팅 전문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캐드를 이용한 모델링 교육,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 시설물 상호 이용, ZW3D 연간 라이선스 지원 등 해당 기업의 보유자원 활용과 상호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3D프린팅 전문인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김 산 군수는 “이번 협약은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4차산업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4차산업 관련 분야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