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전자기술 기자 | 온로봇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온로봇은 SF+AW 2021에서 전동 그리퍼 등 당사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로봇이 갖춘 라인업은 모든 제품이 별도 에어라인 없이 전기만으로 구동된다. 그립 시 너비, 포스 값과 그립 여부를 리턴해 줄 수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2핑거 및 3핑거 그리퍼, 컴프레셔가 내장된 전동식 진공그리퍼, 표면 연마나 폴리싱을 위한 샌더, 2.5D 비전(2D+Depth) 등이 있다. 온로봇은 협업 응용 분야를 위한 완전한 플러그 앤 프로듀스 EoAT(end-of-arm tooling)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당사의 그리퍼, 센서 및 툴 체인저는 제조업체가 작업자와 함께 협업 및 경량 산업용 로봇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게 해준다. 특히 당사의 EoAT 제품은 중소규모 제조업체가 유연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해 제조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뿐 아니라 고객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게 해준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
[헬로티] 하이윈코퍼레이션(이하 하이윈)은 지난 2013년 10월 한국에 지사를 세운 뒤 한국 시장에서 고품질 BS(Ball Screw), GW(Guide Way)와 관련 자동화 솔루션으로 시장의 선택을 받아왔다. 하이윈 관계자는 “그동안 수많은 레퍼런스를 통해 검증된 장비와 기술력으로 세계인의 선택을 받아왔다”며, “대만 본사 주축으로 독일, 미국, 일본, 러시아, 이스라엘 R&D 센터 등 12개의 지사에서 앞서 있는 기술력과 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산업계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 HIWIN 산업용 로봇 RA620와 XEG 시리즈 현재 하이윈은 모터와 기어, 감속기, 제어기 등 단일 품목은 물론 이들을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산업장비에 적용되는 정밀 직선, 회전 베어링과 정밀구동이 가능한 모터, 감속기, 전동그리퍼, 산업용 로봇, 제어기까지 무언가를 구현하기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황과 발전 방향 로봇이 지닌 생산성, 안전성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전동그리퍼 또한 시장이 확산되고 있으며, 로봇과 전동그리퍼 제품을 모두
[첨단 헬로티] “고객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강화하겠다.” 29년 동안 자동화 공압 구동기기를 자체 개발하며 외곬 인생을 살아온 강인각 대표는 기업의 최고 가치를 고객 성공에 두었다. 실제로 이 회사의 모든 제품은 제조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편리성을 우선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강 대표는 기본 기술에 충실하며 자동화 구동기기 명품 메이커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앞으로 그의 계획을 자세히 들어봤다. ▲ 주강로보테크 강인각 대표이사 Q. 좋은 공압 구동기기의 요건은 무엇인가. 주강로보테크는 제품 개발에 반복 재현성과 반복 정밀도를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자사 제품인 END EFECTOR 경우, 최종 구동 결과를 결정하며 반복 사용 시 반복 재현성을 향상한다. 반복 재현성은 단위 생산라인의 제품 생산 시 데이터 누적관리, 예측 가능한 대책수립 등에 결과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차지한다. Q. 올해 핫 프로덕트는.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다관절 로봇용 툴체인저는 커넥터 기술 등을 자사 제품에 반영하여 A/S의 주원인이 되는 스위칭 결함 부분을 해소함으로써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높였다. 최근에는 공장 자동화 및 서비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