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세크, 산업용 X-선 CT 장비 선보여
[첨단 헬로티] ▲ 쎄크 박찬선 주임이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 전시한 X-eye SF160 시리즈에 대한 특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산업용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및 주사전자현미경 등 검사 및 분석솔루션 전문 기업 쎄크(SEC)가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 산업용 X선 CT 검사장비를 선보였다. 쎄크 박찬선 주임은 “의료용으로 알려진 CT 기술을 산업용으로 개발해 이번 전시회에 산업용 엑스레이 CT 장비 '엑스-아이(X-eye) SF160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 전자부품이 점점 더 작아지고 품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산업용 X선 CT장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X-eye SF160 시리즈는 반도체, 전자 패키징 분석을 위한 비파괴 검사 설비로, 고성능 160kV급 마이크로 포커스 오픈 튜브(Micro-focus Open Tube)를 장착한 장비로, 최소 1㎛의 미세한 불량도 검출 가능하다. 또한 듀얼 CT 방식을 통해 고해상도 엑스레이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찬선 주임은 "쎄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엑스레이 발생장치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을 만큼 탄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