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강한 회사 더 강하게 만들어 글로벌 기업 향한 초석 다지겠다”
[첨단 헬로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4대 경영중점과제 및 사업본부별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혁신기술, 우수한 인적자원은 LG화학만의 경쟁력이라며, 이를 토대로 더 큰 가치를 창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신 부회장은 “LG화학은 창립 이후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오늘날의 눈부신 성장을 일궈냈다”며 “특히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고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구축한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혁신기술, 우수한 인적자원은 LG화학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자 핵심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경쟁력이 더 큰 가치를 창출해 지속성장이 가능하도록 ‘강한 회사를 더 강하게(Build Strength on Strength)’ 만들고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신학철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