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올해부터 창원 NC 파크 등 다중시설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원격지에서 실시간 현장관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뮬레이션으로 화재 및 긴급재난 등을 미리 예측·대응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재난 당국과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전략(공공선도투자)의 일환으로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에 2개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은 정부기관·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시설물 및 기업의 산업시설물을 대상으로 5G, 디지털트윈 등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여 5G 초기시장 창출을 지원하고 민간주도의 지능정보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자유공모를 통하여 5G기반 디지털트윈 공공선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친 2개 컨소시엄(경남‧광주, 총 95억원)을 최종 선정했다. 먼저, 경남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은 NC 파크, 마산의료원 등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 등의 27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건물 안전모니터링, 재난관제,
[첨단 헬로티]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신임 사장이 취임 후 첫 사운영회의에서 안전을 강조했다. 포스코에너지는 1월 20일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운영회의에서 상반기 안전활동 우수부서를 포상하고 임직원과 함께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는 국내 전 사업장과 인도네시아 사업장 직원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처음으로 현장의 재해예방과 안전활동 동기부여 강화를 위해 안전대상을 신설했다. 이번에 수상한 인천발전소 발전2과의 교대3조와 예방정비과는 자발적인 안전활동 수행과 철저한 설비관리로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기섭 사장은 시상과 함께 “안전은 백 번 강조해도 절대 과하지 않다. 안전은 한번의 실수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뿐 아니라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주체이자 대상인 구성원들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2020년 첫 전사운영회의를 통해 ‘주요 에너지 정책방향과 시사점’, ‘LNG의 미래, 포스코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