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경제와 산업의 활력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지난 12월 28일 진행한 신년사에서 “새해 우리 경제와 산업을 둘러 싼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면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그는 “2018년 말 발표한 ‘제조업 혁신전략’과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 제고 방안’, ‘조선산업 활력 제고 방안’의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겠다”며 “지자체와 함께 14개 지역 활력 회복 프로젝트의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자동차·조선 업종의 일감확보, 세제·금융지원 방안도 차질 없이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또 성 장관은 “지자체와 함께 14개 지역 활력 회복 프로젝트의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자동차․
[첨단 헬로티]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첫날인 12월 10일,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서울시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했다. 성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겨울철 전력수급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지하 전력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성 장관은 먼저 올 겨울 전력수급은 국민이 안심해도 될 정도의 충분한 예비력과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대규모 발전기 및 송배전설비 고장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력 유관기관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 장관은 “이상기후가 일상화된 만큼 혹한에 따른 난방수요는 언제든 예상치를 뛰어넘을 수 있다”면서 “산업부와 전력 유관기관 모두 기상 정보, 전력수요를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 장관은 한전으로부터 전력구 안전관리 현황 등을 보고받고 지하 전력구 설비를 직접 점검하면서, 지하 에너지시설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전은 지난 11월말부터 모든 전력구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소화기 가스압력 부족 등 경미한
[첨단 헬로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2일 ‘영암태양광발전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 영암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은 92.4MW 규모로 추진되는 국내 최대의 태양광 단지다. 연간 12만MWh 전력생산을 통해 약 3만 가구에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업자인 ‘영암태양광발전주식회사’는 발전소 건설·운영 과정에서 지역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영암태양광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하여 사업자 및 지자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백 장관은 재생에너지는 단순히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인 것만이 아니라 신규 투자기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임을 강조하고,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영암태양광 개발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백 장관은 행사 이후 전기차 충전기를 수출하는 ‘시그넷 EV’(전남 영광군 소재)를 방문, 에너지신산업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계기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