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LS일렉트릭(LS ELECTRIC)의 새 범용 드라이브, G100이 전 제품 라인업 출시를 완료했다. 지난 2019년 말 제품 첫 출시에 이어 22kW급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이전 세대 제품인 iG5A를 이어갈 준비를 마친 샘이다. ▲ 차세대 범용 드라이브 ‘G100’ G100은 범용 드라이브인 만큼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제품을 설치 및 적용할 수 있도록 조작 및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위치 센서 없이 모터를 제어하는 센서리스 기능을 5개의 파라미터 설정으로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 제품 대비 성능 또한 대폭 향상되어 저속 구간에서도 충분한 토크를 출력할 수 있다. 수명 부품인 FAN의 누적 사용 시간을 연산하여 5만 시간 기준으로 사용자에게 FAN 교체 시점을 알려준다. 기존 iG5A의 FAN 교체가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십분 수용하여, G100은 제품 하단의 FAN 커버만 열면 손쉽게 FAN을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최근 Fieldbus에서 EtherNet 기반으로 변모하고 있는 자동화 시장의 추세에 맞게 이더넷 통신 기반의 RAPIENET+를 제공하여 EtherNet/IP, Modbus TCP
[첨단 헬로티] MMT(Micro Motion Technology)의 이재정 대표는 앱솔루트 3D 엔코더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고하중 고정밀 UVW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매뉴얼 스테이지와 모터라이즈 스테이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초정밀 스테이지를 개발하여 국내외 유수의 장비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오토메이션월드 2020’ 출전을 앞둔 이재정 대표에게 부스 운영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 MMT 이재정 대표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MMT는 다년간의 숙련된 설계와 가공, 조립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다품종 소량생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양질의 제품 생산 등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모듈과 하이브리드 솔루션에 입각하여 새로운 얼라인 스테이지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고정밀도, 합리적 가격의 앱솔루트 3D (XYθ) 엔코더를 자체 개발했다. Q. 2019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에 6부스 참가하여 방문객들에게 우리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전시회인 만큼 기존 집중했던 산업군보다 많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상담이 이루어졌고 안정적인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