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페펄앤드푹스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자동화 센서 관련 기술을 리딩하고 있는 회사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근접센서에서부터 최근 물류자동화, 공장자동화에 핵심을 이루는 솔루션베이스의 장치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고객사에 알맞은 솔루션을 직접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머신비전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글로벌 명성에 비해 아직은 국내 인지도가 낮은 상태여서 Web shop 등을 통해 회사와 제품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INTERVIEW_페펄앤드푹스 임채혁 부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2017년은 자동화의 움직임이 강하게 표출된 한해였으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년도 대비 매출이 성장했다. 전통적으로 강한 시장인 자동차, 기계 및 조선시장이 주춤했으나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가 선전했으며, 우리의 강점인 물류자동화와 관련된 분야에 좀 더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계획하고 있다. ▲ Smart Runner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자동화라는 분야는 다양한 산업군과 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하므로 특정하여 역점사업을 꼽기보다는 각각의 분야에 순차적인 계획을 가지고
만희기전은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자동화 센서, 커넥터, 케이블, RFID, 단자대 등을 선보였다. 만희기전은 1984년부터 유럽 모션컨트롤 및 공장자동화 제품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해 왔다. 당시의 우리나라 모션컨트롤 및 공장자동화 기술력은 세계 수준에 비교하면 뒤처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만희기전을 필두로 한 몇몇 업체가 세계 각국의 기술들을 들여오면서 국내 자동화 분야에 빛을 내리고 물을 뿌렸다. 이들 업체의 활약에 힘입어 국내 자동화 분야는 기술력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
만희기전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30여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BALLUFF, WAGO, WIELAND, HMS, DHEN, MICROSONIC, PMA 등을 전시한다. 만희기전은 1984년부터 유럽 모션컨트롤 및 공장자동화 제품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했으며, 각종 부품 공급과 해외 선진 응용 기술 습득과 신제품의 국내 보급 및 제품 국산화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자동화 센서, 커넥터, 케이블, RFID, 단자대, BALLUFF, B&P, WIELAND, WAGO, DEHN, SCHMERSAL, STEUTE, LEONI, PMA, HARTING, METZ, PFLITSCH, ROLEC, CAPTRON, HMS, ODU, MICROSONIC, PROVERTHA, HOHNER, SATECH 등이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