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디지털 기술과 제조업의 융복합화를 한눈에 살펴볼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이하 KOFAS 2019)’가 5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3D 측정기 등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제조업 전반의 혁신과 디지털화 움직임에 발맞추어 전시회명을 ‘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로 변경하고 기계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일본, 미국, 독일, 대만 등 17개국 151개사 381부스로 개최되는 KOFAS 2019는 디지털화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비롯하여 고성능 3D 관련기기, 난삭재 가공을 위한 스마트기계 등 핵심기술과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특별관에서는 상생과 협업을 통해 발전하는 지역 스타트업 기술을 선보이며,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특별관에서는
[첨단 헬로티] 모션 컨트롤 솔루션 전문기업 인아엠씨티가 두산로보틱스와 지난 8월23일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로보틱스 수원 본사에서 진행된 대리점 계약 체결식에는 인아엠씨티 신동진 대표, 두산로보틱스 이병서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 (왼쪽부터) 인아엠씨티 신동진 대표와, 두산로보틱스 이병서 대표가 대리점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아엠씨티는 2017년 7월 설립 이후, 지난 1년간 인더스트리4.0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며, 로봇, 스마트 센서, AI VISION, 마스터 등 신규 아이템을 도입하며 성장해왔다. 최근엔 스마트 팩토리 사업부를 신설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인아엠씨티는 이번 두산로보틱스와의 대리점 계약을 통해,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바탕으로 협동로봇이 더해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그룹의 계열사인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시장에 진출해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했다. 두산의 협동로봇은 사람과 가까운 거리에서 정밀한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 가능한 최적의 협업 파트너이다. 6개의 관절 마다 토크 센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