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엑소는 국내 최대 LED 제조업체인 인천 송도의 E사와 2019년 8월까지 총 21대의 자동 납땜 로봇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사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LED 관련산업의 선두주자로 LED뿐만 아니라, LED 광원, LED 모듈, LED 디스플레이 및 LED 관련 PCB Assembly를 생산하는 업체라고 엑소 측은 전했다. 특히 E사는 LED 관련 특허만 7종을 보유하고 있어 그 기술력을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으며 2017년 기준 매출액이 900억에 달하며 2012년에는 300만 달러 수출의 탑도 수상한바 있는 중견기업이다. ▲엑소의 자동 납땜 로봇용 고주파 인두기 본체 E사는 “자사 LED 모듈을 공급하는 부산 소재 A사의 소개로 엑소의 자동 납땜 로봇을 알게 되어 서슴지 않게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엑소에서 E사로 공급하는 자동 납땜 로봇에는 새로이 개발한 로봇 전용 고주파 인두기 및 본체가 적용돼 로봇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받고 있다. 엑소 측은 “국내 생산 설비에 대량으로 보급되고 있는 경광등 전문 메이커인 M사에도 5대 납품 계약이 완료됨으로써 우리가 2018년 목표로 삼은
[첨단 헬로티] 납땜 인두, PCB 관련 장비 전문기업인 엑소(EXSO)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19회 ‘SMT/PCB & NEPCON KOREA(국제 표면실장과 인쇄 회로기판 생산기자재전)에 참가해 합리적인 가격대와 설치가 용이한 자동 납땜 로봇과 기존 산업용 제품과 차별화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우수한 인두기 등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엑소의 자동 납땜 로봇 AutoRo-5634는 4축 탁상용 장비로 장소와 위치에 구애 받지 않고 설치가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LCD 티칭 펜던트로 프로그램이 가능해 간단한 교육만으로 누구나 쉽게 기계를 작동할 수 있다. 인두기 콘트롤러로 75W 니크롬 히터 제어형, 100W 고주파 히터 제어형, 230W 고주파 히터 제어형의 3가지 모델을 갖고 있어 사용자는 작업 형태에 따른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또 엑소에서 직접 인두기 팁을 제조하므로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인두기 팁 제공과 사후관리를 제공한다. 실납의 비산 방지를 위한 천공 시스템이 실납 공급기에 적용돼 PCB 조립 작업의 청결도를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납땜 중심의 필수 사양을 갖춘